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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run 무슨 뜻일까요? Create the query and use the dry-run option to determine the amount of data read, then use the price calculator to determine the cost. 이런 문장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dry-run 옵션이란게 dry run은 군대 속어로 '실탄을 사용하지 않는 전투 연습' 즉 '모의 테스트'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위 문장은 시험 삼아 해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야곱이 에서를 다시 만났을 때 야곱은 약삭바른 사람이였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 남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런 그의 캐릭터를 하나님은 인생을 통해서 알게 하시고, 그를 변화 시키셨다. 하지만 그가 에서를 만날 때는 두려움이 있었다. 형이 나를 죽이면 어떻게 하나. 축복권도 빼앗았고, 실제로 축복도 본인이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그는 형을 만나러 가기 전에 먼저 선물을 잔뜩 보냈다. 가축들을 보내고, 그가 축적한 부의 일부를 보냄으로 누그러 뜨리고, 그의 가족들을 먼저 보냈다. 가족들은 에서가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에서를 만나러 간 것이다. 긴 세월동안 누르진 마음이 있었을 것이고, 선물을 통해서 마음에 기쁨을 주고, 그리고 그는 절름발이가 되어 형을 만난 것이다. 형과 동생을 와락 끌.. 더보기
국기의 여러 색깔의 의미와 국기앱 국기에 담긴 색은 흰색을 포함하여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선명하고 인식하기 쉬운 것을 사용하는게 보통이다.그러나 같은 빨강색 계통의 빛깔이라도 주홍, 암적색과 같이 나라에 따라 민족 고유의 전통색에는 큰 차이가 있다.ex)대한민국(흰색) = 백의민족, 아르헨티나(흰색) = 강 국기의 색깔 빨강 : 애국자의 희생적인 피(독립의 투쟁), 정렬, 혁명, 박애, 무용 등파랑 : 강, 바다, 물, 호수, 하늘, 희망, 자유 등노랑 : 황금, 나라의 부와 번영, 태양, 사막 등초록 : 농업, 삼림, 국토와 자연의 아름다움, 번영, 희망, 이슬람교 등검정 : 흑인, 역사의 암흑시대, 고난, 의지 등그 외 : 독립, 정의, 자유, 단결 등의 이념은 특정 빝깔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두루 사용된다.국기에 초록색이 .. 더보기
멕시코 국기의 의미 - 선을 넘는 녀석들 중에 나라들 국기 언제 봐도 헤깔려요. 이번에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설민석씨가 멕시코 국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거에요. 어쩜 저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할까요. 멕시코 나라를 세울 때 독수리가 뱀을 물고 날아가다가 선인장 위에 멈출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나라를 세우라는 얘기로 시작되었다고 해서 국기에 정말 독수리가가 뱀을 물고 선인장 위에 서 있는 거예요. 이런식으로 국기를 외우면 다 외워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전세계 나라, 수도, 국기 다 외워버리고 싶은데, 마음만 그렇고, 항상 그런 대화가 오갈 때 고개가 숙여지더라고요. 이제 아이들도 자라는데, 아이들보다 잘 알아야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국기랑 놀자~국기랑 놀자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시고, 우리.. 더보기
소산 백업이란? 소산 백업이란 ? 말 자체가 좀 어려워서 찾아봤습니다. 소산 백업의 의미는 백업된 데이터를 천재지변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전용 IDC에 보관하여 유사시 복원하여 고객사 사업의 연속성을 제공하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백업이라는 의미인데, 특별히 소산이라는 말이 붙어서 좀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소산이라는 말 자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소산 [疎散, Dispersion] 1. 적의 행동(주로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감소하기 위하여 제한된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인원, 물자, 설치물(설영) 등을 전술적으로 분산시키고 분리하는 것. 이렇게 되니 좀더 의미가 와닿네요. 백업인데 유사시 대비한 복구용 백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쩌면 DR과도 유사할 수 있는데 DR은 서비스 .. 더보기
NoSQL은 Not only SQL? NoSQL(Not only SQL)은 기존 방식의 관계형 DB가 아니라 대량 데이터를 위한 고속처리를 위한 DB이다. 왜 NoSQL인가 기존 DB는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할 때 관계를 맺고 그 관계 구조 상에서 데이터가 저장이 되고, SQL은 이를 조회하기 위한 문장인데, 이 문장은 이 관계를 기본으로 SQL문이 만들어진다. 이런식의 관계지향은 아니다. NoSQL은 기존 방식의 SQL을 사용하지 않는다. 매우 직관적이며 자료 그대로를 넣는다. 기존 DB가 관계를 나누고 사용할 때는 조합해서 사용했다면 NoSQL은 사용하고자 하는 값을 위주로 저장을 그대로 해둔다. 그리고 그대로 꺼내서 사용한다. 기존에 DB의 많은 예제로 학생 테이블, 과목 인덱스 테이블, 과목 점수 테이블 등이 있어서 저장을 할 때 정규.. 더보기
클라우드 실현 기술,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한 기술적인 근거는 가상화이다. 여기서의 가상화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가상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가상이라고 하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도 아닐까 가상현실, 현실에 없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터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화가 가지는 의미는 이런 개념이다. 두대의 물리적인 컴퓨터를 한대의 컴퓨터처럼 보이게 하는 것 또는 한대의 컴퓨터를 두대의 컴퓨터처럼 나눠 쓸 수 있는 것 이 과정에서 실제 물리적으로 나눈다기 보다는 가상적으로 나눈다고 해서 가상화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이 내부 기술 두가지가 있다. 컨테이너와 분산처리 기술이다. 컨테이너는 하나의 OS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할 수 있는 독립된 영역을 만들어주고 실제로 OS내부에 또 다른 OS가 있는 것처럼 동작.. 더보기
SaaS vs PaaS vs IaaS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이다. 기존 방식으로 보면 소프트웨어는 구매를 해서 설치하고 사용을 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할 수 있다. 일시에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이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등에서 진입 장벽이 높았을 수도 있다. SaaS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했다면 구매 당시에 비싼 제품 비용을 내야 하는 단점과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이를 제공처에서 한번의 라이센스 구매가 아니라 사용시에 비용을 지불하는 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치방식이 아니라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 처럼 제공을 한다. 그리고 데이터도 서버에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서버는 개..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장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클라우드라는 말은 구름이라는 뜻에서 나왔다. 어딘가 존재하는 컴퓨터들이다. 어딘가는 존재한다. 하지만 구지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닌 개념이다. 물리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몰라도 된다. 모른다는 것은 큰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편리함을 주는 부분도 있다. 과거 서버 하나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는 것까지는 큰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준비되어 있고, 그것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버를 구입하는 것은 매우 큰 돈이 든다. 수천만원에서 수억까지 투자를 해야 서버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몇만원부터 시작이 가능하다. 잘만 이용하면 Free Tier 같은 혜택을 통해서 매우 저렴하게 운영을 할 수도 있다. 편리함과 비용측면이 있는데, 보안 관점에서 우려.. 더보기
인터넷의 탄생과 원리 인터넷의 탄생은 역시 국방의 통신에서 시작되었다. 웹사이트는 기존 텍스트 기반의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포함하면서도 화려한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HTML 기반의 문서형태로 이미지의 활발한 송수신을 야기했다. 초반 기업 홈페이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모든 기업이 URL이라는 것을 가지기 시작했다. URL은 일종의 주소이다. 인터넷 공간의 주소이다. Uniform Resource Locator이다. 인터넷 주소를 가리키기 위한 규칙이다. http://로 시작하는 부분은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프로토콜은 통신을 위한 상호간의 약속이다. http:// 프로토콜외에도 ftp도 있고, 여러가지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요청과 응답의 약속을 정해둔 것이다. 그리고 주소는 http:// 이후에 시작된다. www.ooo.com.. 더보기
클라이언트 and 서버 그리고 WAS, DB서버 클라이언트는 우리가 보고 있는 컴퓨터,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이다. 클라이언트는 손님이기도 하고, 요청자이기도 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는 아니다. 그 운영체제 내에서 클라이언트로 동작되는 것들이 클라이언트이다. 클라이언트로 동작된다는 것은 요청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아서 화면에 결과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것이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이다. 스마트폰의 대부분의 앱은 클라이언트이다.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아서 보여준다. 서버와 클라어인트 구도라는 것은 이렇게 서버에서 응답을 해주고, 클라이언트에서 응답을 받아서 보여주는 구조인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같은 경우는 설치하기도 한다. 카카오톡 앱도 PC버전이 나와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컴퓨터.. 더보기
건축물의 구조 설계 같은 시스템 아키텍쳐 시스템 아키텍쳐는 시스템의 서버들의 구성 모습이다. 구조라고 말할 수도 있다. 시스템 구성도로 표현을 하기도 한다. 서버간 연결하는 구성도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좀더 깊은 내용까지 아키텍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소프트웨어로 구성을 할지에 대한 것도 아키텍쳐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아키텍쳐를 전문으로 구성하고 설계하는 사람들을 아키텍트라고 한다. 왠지 아키텍트라고 하면 산출물이나 내용을 말하는거 같긴 합니다만, 역할자를 말한다. 시스템 아키텍쳐는 시스템의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어떤 아키텍쳐를 가지냐에 따라서 확장이 용이할 수도 있고, 반대로 어려울 수도 있다. 따로는 SOF(Single of Failure)라고 해서 실패 포인트를 가질 수도 있다. 이러한 것을 보완해.. 더보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도 중요하다. 유지보수라는 것은 구축된 시스템을 운영 및 관리해주는 것이다. 사실 이미 구축된 시스템이라면 많은 일손이 안들수도 있다.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될 것이다. 물론 B2C 서비스의 경우 상황은 다를 수 있다. 앞서 얘기한 것도 있지만, 린 개발방법론이라든가 DevOps를 한다면 유지보수라는 측면보다는 지속 개발이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계속된 요구가 있고, 개선 사항이 있을 것이다. 운영 중에도 개발을 많이 한다. 기존 시스템들은 대개 1.0, 2.0 이런식의 버전을 구분하고, 고도화 프로젝트등을 진행해서 기존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에 개편 내지 대체를 한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라든가 최근 시스템들은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 내지는 개발을 한다. 기존과 같은 유지보수이든 지속 개발 관점의 유지보수이든 .. 더보기
매번 헤깔리는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오버로딩과 오버라이딩은 기본적으로 객체 지향 개념 중 하나이다. 객체를 기반으로 개발을 한다고 할 때는 그 객체가 가지는 속성을 잘 활용을 해야 한다. 객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관점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객체를 지정하고 한번만 사용하고 약간 내용이 바뀐 것을 다시 객체를 만들어서 해야 한다면 비효율적이다. 오버로딩과 오버라이딩은 재사용관점으로 이해해도 된다. 오버로딩은 함수를 호출 할 때 동일한 이름의 함수로 정의 하되 인자의 값을 형태나 개수를 달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호출 할 때 인자의 값이나 개수를 넣으면 알아서 해당 함수로 불리는 것이다. 편리성도 있고, 재사용성도 있다. 오버라이딩은 상속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상속도 객체 지향의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다. 상속을 하여 재사용을 한다. 예를.. 더보기
CBD방법론의 컴포넌트란? Component Based Development 방법론이다. 개발 방법론은 여러가지가 있다. 컴포넌트 기반으로 개발을 한다는 것이다. 컴포넌트는 무엇일까? 프로그램의 기본 단위는 함수라고 할 수 있다. 함수도 어떤 기능을 한다. 모듈이 있다. 모듈도 기능을 하는 것인데, 함수들의 집합이다. 함수들이 어떤 순서로 동작이 되면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모듈은 꽤 큰 기능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결제 모듈, 화면 모듈 서버 모듈, 이런식의 표현을 사용쓴다. 그리고 모듈들을 여러개 모이되 주제를 기반으로 모인 것을 컴포넌트라고 한다. 컴포넌트는 꽤 큰 주제인데, 이 아래 여러개의 모듈이 있을 수 있다. 컴포넌트 베이스 개발 방법론의 취지는 주제별로 독립적으로 개발을 하고 서로 다른 컴포넌트 간의 상관 관계를 줄.. 더보기
플랫폼! 기차 기다리는 곳이 플랫폼 플랫폼 들어본 듯하지만, 막상 설명하긴 좀 어려운 말이다. 무엇을 플랫폼이라고 할까? 카카오톡이 플랫폼일까? 네이버가 플랫폼일까?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는 서비스라고 한다. 서비스에 더 가깝다. 플랫폼은 뭘까? 기차들이 오가고 역에 멈춘다. 역에 보면 기차가 멈춰서 사람들이 탑승하는 곳이 있다. 여기가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기차가 머무르는 곳이고, 사람들이 탑승하는 곳이다. 플랫폼 자체가 서비스는 아니다. 서비스를 위한 기반은 될 수 있다. 카카오 자체가 여러가지 서비스를 품고 있다. 서비스라고 보는게 맞지만, 그 안에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기반을 이루고 있다. 플랫폼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이는 특정 서비스를 만든다기 보다는 서비스들을 만들기 위한 또는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