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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억이 되버린 인생 게임 제일 과금 많이 한 게임 몇년 전에만 해도 모바일 게임이 조금만 재밌어도 승부욕에 불타 했었는데요. 그때 왜 그랬는지 렙업을 하고 싶고, 장비를 맞추고 싶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왜 렙업을 해야 하는지 장비는 키우면 뭐하는지 게임 무상의 경지 어차피 내가 아무리 렙업을 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많고, 아무리 다 깨도 새로운 스테이지 만들어 내고 그냥 적당히 만족인거 같네요. 그 중에서 왜 그랬는지 과금을 꽤 했던 게임인데요. 바로 로얄 리볼트입니다. 이 게임이 재밌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 단순 디펜스 게임이 많았는데 이것은 자기가 길을 만들고 타워를 놓고 어떻게 방어를 할지 전략을 짜는 부분이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었지요. 이렇게 무기도 업그레이드 하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장비가 빨간색으로 꽉~ 오래간만에 접속하니 최상.. 더보기
신삼국지 저는 글쎄요~ 대학시절이면 20년도 넘게 전이네요. 그때 당시에 삼국지3 정도 나왔었지요. 삼국지4도 있었구요. 그때 그 삼국지는 그래픽은 지금보다 못하더라도 몰입도라든가 천하통일의 쾌감을 주기에 정말 최고의 게임이였는데요. 삼국지 시리지는 가면갈수록 그래픽은 화려해지는데, 재미는 덜했던지, 나이가 들어서 재미 없는 건지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 것인지는 헤깔리지만, 여전히 삼국지에 대한 향수는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삼국지 주제로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해봤는데요. 이 신삼국지도 한창 했네요. 그런데, 하면서 느끼는 건데 재미가 있나요? 그냥 반복적인 노가다? 그렇다고 천하통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노가다 게임인데, 그렇다고 노가다의 즐거움이 있지도 않은 그냥 참 그런 게임이였네요... 더보기
병관이 시리즈 -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기존에 아빠는 회사에사 내 생각해는 집에 있었고, 수 없이 읽어줬는데 엄마는 없었네요. 병관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 읽은거 같아요~ 내용은 일상에 있을 법한 일이고,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병관이가 재밌게 나와서 넘 재밌어 해요~ 이번 시리즈도 넘 기대되네요~ 이 녀석도 꽁꽁 싸매져 있어서 정보부터 싹~ ㅎㅎ 병관이 엄마도 일을 했었나봐요~ 이런 느낌 기존 시리즈와 비슷하네요~ 아이들은 너무 재밌어 할거 같아요~~ 더보기
선물 - 내일은 없다. 타이틀이 다소 과격하다. 내일은 없다. 잘 생각해보면 없는 것이 맞다. 항상 내일이 있을 듯 하지만, 내일이 오는가 싶으면 바로 오늘이 된다. 그래서 오늘 내일이 있는게 아니고 오늘, 오늘 속에 사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산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마치 신기루와 같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이 바로 내일이다. 내일이라는 단어에는 막연한 희망이 있다. 내일이라는 속에는 지금보다 좀더 행복할 거 같고 내일이면 좀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을거 같다. 내일이라는 것은 그 언젠가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내일로 미뤄버린다. 행복도 희망도 내일이라는 단어속에 미루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단지 내일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 시간들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은.. 더보기
유아용 건강 보조 식품 호주에있는 시동생이 오면서 선물해준 것들 안그래도 하나 사려고했었는데 다양하게 선물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는^^ 하얀색 큰 통은 초유성분 알약처럼 되어있다 하루 세번 한알씩 먹으라고 되어있고 젤리형태로 되어있는 오메가3와 비타민 오메가3는 하루 두개 비타민은 하루한개 먹으면 된다 먹성좋은 아들 한꺼번에 한통 다 먹으려고해서 약통에 하루치를 담아놓고 그것만 먹게하고있다 이거 다 먹으면 넘넘 아쉬울것같다^^ 더보기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식의 영화이다. 사실 이런식의 영화를 처음본다. 적응하는데, 1시간이상 걸린거 같다. 영화가 상당히 길어서 적응 후에도 꽤 오래 영화를 봤다. 첫 장면이 상당히 웅장하게 시작된다. 배를 끄는 노예의 모습들이다. 그 노예들을 지키고 서 있는 러셀크로우의 모습 인상파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기는 한데, 사실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뮤지컬 특성을 잘 살려서 때로는 스피드하게 풀어가고 노래로써 엮어가기때문에 그러한 볼 걸이들로 지루함을 무마할 수 있었다. 최근에 아이다라는 뮤지컬을 보고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현장감이 주는 감동은 적다. 이 영화정도를 물론 제한적이겠지만, 뮤지컬화 했다면 굉장했을꺼 같다. 직접 축구장에서 축구를 보는 것과 중계방송을 보는 느낌이란 너무 차이가 크듯이.. 더보기
성공하는 남자는 밥먹는 것만 봐도 안다 성공하는 남자는 밥먹는 것만 봐도 안다 성공하는 남자는 밥 먹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자기 중심이 확고하더라.(한마디로 목표나 비전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 좋은 정보를 수집하고 즉각 실행에 옮긴다▶모두 시간을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필요할 때만 사람을 찾지 않는다▶일이 재미없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30분 먼저 도착하지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상대방을 미안하게 하는 것은 주도권을 잡는 일이다)▶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도록 책을 놓아둔다▶낯선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들은 유능한 인재들한테 기댈줄 안다▶어깨를 나란히 하는 친구가 많다 그들의 대화법은 어떤가.처음 보자마자 대뜸 반말하는 남자라면 성공을 기대하지 않는게 낫다. 처음엔 조심하지만 한두 번 본 다음에 불쑥 말을 놓는 남자도 .. 더보기
영화 '베를린'을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 하정우가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서 생각난 영화가 있다. 첩보물 영화 '본 시리즈' 마지막 장면을 꼭 그렇게 풀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고 보니 영화 전반적으로 본 시리즈와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 상당히 격투에 능하다는 것, 과거에 대해서 또는 여자와 엮인다는 것 어느 것 하나 새로운 것은 없다. 마지막 전지현의 죽는 장면에서는 감정이입이 힘이든다. 왜 그럴까? 왜 전지현, 주인공의 아내가 죽는데, 슬픔으로 다가 오지 않을까?이는 예고된 죽음이기 때문이다. 죽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죽을지만 알면되는 문제라서 그렇게 새롭지가 않다. 오히려 슬픔을 강하게 하려는 억지스러운 감독의 의지만이 남아 있어서 전지현의 표정만 일그러진다. 차라리 전지현이 우연히 총알에 맞아.. 더보기
타격감은 정말 최고 복싱 스타 그러나! 아직 출시도 안되었는데 미리 해본 리뷰 말씀 드립니다. 최고의 점은 그래픽과 타격감이였습니다. 그래픽이 이런 류의 게임으로는 딱인 재밌는 느낌에 깔끔함이 느꼈졌구요. 타격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맞는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구요. 피할 때 짜릿함도 있었는데요. 결정적인 패인이 될 두가지를 말씀 드리면요. 첫째 PVP가 실시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실시간인듯 실시간이 아니지만요. 요즘 같이 클래시 로얄같은 실시간 게임이 대박 치는 분위기로써는 흥미도를 확 떨어치는 거 같구요. 이런 게임의 또 하나의 맹점은 단조로움인거 같아요. 전략이랄 것도 없고 단순 요리 조리 피하다 때리고 물론 글러브나 장비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자칫 그냥 무한 노가다의 느낌으로 갈 수가 있어서요. 실시간 P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