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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면접관으로 바라본 면접시 유의사항 면접을 준비할 때 면접관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면접관이 되어서 보니 이런 말을 해주고 싶군요. 1. 자기 소개는 너무 작문한 것을 암기하지 않도록 - 요즘 인용을 많이 하는데, - 그렇게까지 인용된 문구들을 남발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어보임. - 인터넷에서 복사한 것 같음. 2. 과도하게 예의를 갖출 것은 없고, - 자신있고 겸손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너무나 겸손한 태도는 좋지 않다. 3. 자신의 수준을 알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 - 자신의 실력의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다. - 학생 시절 성적, 외부 활동 등을 읽은 면접관의 기대치에 맞추도록 4. 답변은 너무 짧지 않게 - 면접관도 그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고 질문할 시간이 필요하다. 5. 질문이 너무 어려울 때는 -.. 더보기
장미와 찔레 -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 이야기 장미와 찔레 책 다운로드 (아래 클릭하세요)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일까? 무엇이 성공일까? 이러한 생각을 많이 하던 중 '장미와 찔레'라는 좋은 책을 소개받았습니다. 이 책의 전개 자체가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 내지는 직장인들이 고민하거나 풀어가는 과정에서 하는 생각들을 표현해준 거 같아 가려운 곳을 긁어준 느낌이네요. 최근 이직 동향을 보면 2-3년정도 일을 하고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많이들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Integrity'라는 말로써 길게 봤을 때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한번쯤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하지만 뭐랄까 '성공'이라는 거 기준이 뭘까요? 요즘 시대의 성공은 무엇일까요? 구지 '요즘 시대'라고 적은 이유는 시대마다 성공에 대한 가치관도 변하기 때문인데요. 시대도 시대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