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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행복한 직장생활편#1 - 강점으로 일하자.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식상한 멘트이다. 사실 나도 어떤 책인가에서 본거 같긴 하다. 그렇다고 그 어떤 책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이렇게 식상한 멘트 일수록 말하기는 쉽다. 지키는 것이 어렵지... 하지만 이런 식상한 멘트들이 지켜질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작지만 큰 경험을 했다.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다면 사람을 보는 눈부터 바뀌어야 한다. 강점으로 일하면 좋은점이 꽤 크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있다. 어떤 사람은 정리를 잘하는 가 하면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한다. 어떤 사람은 일을 차분하고 꼼꼼하게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벌려 놓기는 잘하고 수습을 잘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강점을 조합해 내는 능력 그것이 PM 또는 리더들의 능력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나름 몇년 했다고.. 더보기
노는 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팀장할 당시 가장 은혜(?) 받았던 책! 제목 그 자체로 감동! 나는 꼭 이런 팀장이 되리라. 결심해던~ 부하 직원에게 어떤 일을 어떻게 시킬 것인지를 미리 고민하면 성과도 나오고 일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므로, 직원들의 사기는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덜면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취미나 여가를 위한 시간과 함께 에너지도 넘쳐나게 되어 인생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제임스는 일에 대한 지시를 정확하게 내린 다음, 팀원들에게 방금 자기가 한 말을 다시 한 번 말할 것을 요구했다. 처음부터 제대로 이해한 팀원도 있었고, 좀더 세세한 부분까지 더 정확하게 말해 줘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제임스는 지금까지 자신이 얼마나 불명확하게 일을 시켰는지 뼈저리게 느꼈고, 그동안 직원들이 왜.. 더보기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리더 - 인기를 의식하는 연예인이 아님 - 의식하면 조직은 위험하다. 야심 - 뭔가 해내고 싶은 의지 / 허영 - 남들에게 칭찬받고 싶은 소망 팀장 - 실적으로 승부하고 인간성으로 인기를 얻는 것 -> 여론 추정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쁜 일은 직접 하고 한꺼번에 한번에 처리한다. 좋은 일은 천천히 점차로 나누어서 처리한다. 권한, 힘과 권력은 느끼게만 해야 하고 사용해서는 안된다. 만약 사용한다면 단호하고 분명히, 강력하게 행사한다. 리더는 힘, 지식, 신뢰 추직력이 강한 리더쉽 요구(합리성에 근거한 리더쉽) 로마인 이야기 - 팀원들은 자기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면 된다. 주권을 가졌다는 것에 관심이 있지 행상하는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두명에게 일을 시켜도 책임자를 지목하라.. 더보기
유능한 팀장은 절대로 명령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라는 내용을 지시하는 인풋 중심이 아니라 어떻게 되어야 하고 목표는 무엇인가 등의 아웃풋 중심의 매니지 Why라는 것과는 욕구가 연결된다. 욕구에는 이유가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상적인 것과 결과를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맞춰가는 것이 중요 - 창문을 여는 것보다 왜 열려고 하는가를 고민하고 해결 전략과 전술외의 운영 수준의 결정은 팀원들에게 맡겨둔다. 전략 - 목표로 삼은 아웃풋 - 충족되어야 할 욕구 - 반론을 제기할 수 없고 더 이상 추가 질문을 제시할 수 없는 보편 타당한 원칙 - 우선순위 설정 - 왜? 무엇 때문에? 전술 - 자원, 예산, 게임의 규칙 - 장점과 단점, 원가, 비용 -> ~한 정도로, ~없이 표현 사용 운영 - 모든 구체적인 해결책 - 세부적인 테크닉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