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다운된거 같기도 하고, 한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친구 말이 주식도 손실 중이고, 왜 이렇게 재미가 없냐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그 친구는 S대기업을 부장으로 다니고 있고, 아파트도 있고,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도 그렇고, 사실은 저도 그렇고, 왜 이렇게 재미 없을까요?
저는 일단 그 친구에게 재미 없는 정도면 선방하는 거다. 어떤 자영업자들은 사투를 벌이는 순간 일 수도 있다 했습니다. 그 말에 그 친구도 그런가? 하고 통화를 마쳤는데요.
사실 통화를 끝내고 저도 스스로 재미 없다라고 말을 되뇌었는데요.
이 조던피터슨이 말합니다.
그것은 '리스크'라고
리스크를 짊어지고 발전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고 보니 친구도 저도 어느 순간 안주 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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