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어제 말씀드린대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부네요. 아직 중국 폐렴은 그칠줄 모르지만, 주식 시장은 선반영 주식 이라는 것은 선반영되는 특징이 있고, 상황보다 좀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 전염병이 끝이 없을 거 같지만, 전쟁도 그러하고 전염병도 그러하고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그때가 가장 매수 하기 좋은 때였다는 것을 진짜 그 말을 수없이 들어봤을텐데요. 공포에 사라 . 바로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그 공포가 매수 시점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을 하겠지만, 큰 고비는 넘긴거 같습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 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지나보시면 또 이때 투자를 한 용기가 수익을 가져다 줄겁니다. 주식은 바닥에서 사는게 맞습니다. 곧 봄이 옵니다. 꽃샘 추위는 있겠지만, 봄은 원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옵니다~! 화이팅! 더보기
주식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거 같네요. 전염병 이후 주가 재작년 10월에도 글을 하나 올린게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중에 급락했을 때 이제 최악을 벗어나는거 같다고 그리고 V자형 반등이 나왔었죠. 이번 중국 폐렴 사태도 아직은 실마리가 없지만, 주식시장은 이제 반영이 어느 정도 된거 같네요. 역사가 말해주지만, 전쟁, 전염병 그 뒤에 주가가 어떻게 됐었습니까? 이라크 전쟁때도 9.11 테러때도 주식 들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거시적 관점에서는 항상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도 보다는 관망 내지는 보유 관점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이후 주가 차트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항상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잡주를 사면 안되는 이유, 초우량주만 사야 하는 이유 주식을 하면 가끔 테마주라고 해서 잡주들이 요동칠때가 있다 그러면 얼마나 달콤한지 그 유혹에 모두가 넘어간다. 그런데 잡주를 사면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 주식을 사서 들고 있는 모든 사람이 먹튀만 할 생각으로 본다. 수익나면 팔리라. 그래서 매물이다. 손실봐도 판다. 왜냐면 미래를 보고 산게 아니라서. 그런데 초우량주 진짜 회사가 좋은 경우는 투자자의 구성이 다르다. 진짜 투자를 한다. 그리고 특징이 여유가 있다. 오히려 주가가 크게 빠지면 투자의 기회로 삼는다. 일단 이 부분으로 인해서 주가의 방향이 결정된다. 초우량주 전망이 있는 회사를 길게 보고 투자 하시라! 더보기
사스 메르스 우한 폐렴 사망자수 이후 주가 흐름 먼저 국내는 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이런 난리가 다 있네요. 특별히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에게 큰 데미지가 온거 같아요. 여행사도 직접적인 피해가 있을거 같구요. 사망자수 비교입니다. 사스 당시 775명 사망자가 있었고 한 1년정도 경과가 됐네요. 그리고 주가는 큰 그림에서 보면 이 시기가 바닥이라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대박 시기라고 봅니다. 이런 전염병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주가는 호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 단기 투자라면 매도 후 관망이지만 본의 아니게 장기 되신 분들 제가 20년 지켜봤고 이라크 전쟁도 치뤄 봤는데요. 다시 언젠가 좋은 시기가 옵니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다우 나스닥은 역사상 최고치, 미국 주식 시장만 미친듯이 올라가는 3가지 이유 다우 나스닥은 연중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경제 위기가 온다고 하는데도, 미사일이 오가는데도 나스닥은 전고점을 뚫고 있지요. 그 런데 우리나라 주식시장만 은 큰 관계도 없으면서 요동치면서 신저가를 갱신하려는 분위기입니다. 왜 그러면 미국장만 오르고 우리나라는 떨어질까요... 저는 크게 몇가지로 보이는데요. 1. 미국 주식시장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체질 문제로 보입니다.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정서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식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1) 직접 투자 하시는 분들 단타로 수익 낼 생각밖에 안하시죠. 2) 안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그 위험하고 도박같은 것을 왜 하냐고 그러시지요? 미국의 경우는 문화가 다릅니다. 주식을 사서 자식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요. 자.. 더보기
긴급) 삼성출판사 걱정되시는 분들 보세요. (제 수익 인증 포함) 저는 작년부터 삼성출판사를 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물려서 물을 타서 비중이 큰 상태였구요. 평단은 14천원대로 맞춰놓은 상태였습니다. 이번에 20퍼센트 대 수익이라 좀 아쉽지만, 이게 최종 매도 상황은 아니였고 조금 아쉬움은 있었어요. 아기 상어를 좋게 보는 면도 있었고, 삼성출판사의 자회사 스마트스터디도 있었구요. 그래서 장기 투자 할만하다고 생각했던 회사입니다. 삼성출판사로만 여러차례 수익을 냈었구요. 지금도 삼성출판사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식이란게 저점대와 고점대가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 잘 안들리시겠지만, 가능하다면 영상이라도 한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단기적으로 재차 반등 가능성입니다. 어떤 주식이 떨어질 때 한번은 재차 반등을 하죠. 평단이 괜찮으시다면 그때.. 더보기
주식 후성 을 추천했던 이유 8월 5일 대화이고 8월 8일 날라가네요~ 실제 수혜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더보기
국일제지 추천했던 이유 큰 그림 그려가네요. 매수하시고 보유 중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요~! 주식을 꼭 하시고자 하신다면 유투브 영상 남겼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user/alecyoun 더보기
현대약품에 대해서 특허라는 좋은 공시 축하드립니다. 사실 공시라는 것은 세력들이 주가를 팔아 먹기 좋은 도구이지요. 그래서 뉴스라든가 공시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럼 정말 회사의 내용을 알고 거시적 관점을 투자하는 사람 말고 어떤 지표를 통해서 거래를 해야 할까요? 세력이 있다고 믿나요? 그런 믿음이 있다고 하면 이 이야기를 계속 보시고, 아니라면 장기 투자, 가치 투자 하시구요. 참고로 장기 투자도 수익이 나는 상황에서 들고 있어야 장기 투자이지 손실 보고 나서 안팔고 있는 것을 장기 투자로 미화 시켜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주가는 올리는 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불법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주주가 세력이 될 수도 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세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더보기
주식 관련해서 아침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급반등을 주네요.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해서 거래량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소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10억을 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8억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면 급락이지요. 그럼 이 아파트의 시세를 8억으로 볼 수가 있나요? 이것은 시세의 하락인가요? 일시적 하락인가요? 그것은 거래량으로 가늠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하락으로 말할 수 있고, 한 건이라면 급매물로 시세는 다시 탄력적으로 10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에 의해서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거라고 보는 것이지요. 집을 가진 대다수는 팔 생각도 없는데, 일부 급한 사람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진 것.. 더보기
주식이 저점 찍은거 같네요. 스탁론 신용 미수를 하면 이유는요. 주가라는게 하락을 시작하면 매물이 매물을 부릅니다. 하락을 하니 손절이 나타나고, 손절을 하다 보니 매도 물량이 나오고 매수는 없어지고, 이때 등장하는 매물은 30% 이상 손실이 나면 자동 로스컷으로 등장하는 스탁론 물량, 그리고 신용 물량, 미수 물량 이런 물량들이 시초가에 반대매매로 나옵니다. 이것이 가장 악성매물이죠. 고름 수준이죠. 이것은 개미들의 물량이 많습니다. 주식을 빚을 내서 하면 안된다는 것이 여기에 있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은행권의 대출을 일부 낸 것은 예외로 봐도 됩니다. 자신의 이자를 내면서 버틸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신용 매매나 스탁록 같은 것은 자동으로 반대매매가 나갑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이요. 그래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물량만 쥐고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나.. 더보기
요즘 같은 주식 시장에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폭락장 대응법 제가 경험해봤던 폭락장은 리먼브라더스 사태 정도이네요. 사실 그전에 IMF때는 주식을 하진 않았었고, 뉴스로만 봤는데요.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왔던거 같아요. 잔인한 얘기이지만, 뉴스에 주식으로 자살 얘기나 나오면 그때가 바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도 지나고 보면 바닥이였구요. 지금은 어떠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주식이란게 허무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치를 사고 파니 말이죠. 회사의 가치 최근 많은 변화가 있었던가요? 갑자기 테마주에 엮여서 주가가 급등을 할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동반 하락 할때도 그 가치의 기준이 모호해지는거 같아요. 그럼 주식시장이 없어지는 것이냐? 가치가 영원히 하락할 것이냐? 그렇지는 않다라는 것이지요. 이번 하락은 전쟁도 아니고, 어떤 .. 더보기
폭락장 대처법 https://youtu.be/vSyoKRlLxek 먼저 위 링크는 100억 버신 분이 폭락장에 대한 생각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사실 이번 폭락 상황 쉽게 감당이 안되네요. 특히 무리하게 투자를 했다면 이미 반대매매가 나갔을 수 있는데요. 주식은 쉽게 말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사는 게임입니다. 폭락장이 오면 주가는 싸지는 것이지이요. 그렇다면 지금은 매도보다는 매수 관점입니다. 사실 그렇다고 매수를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주식 좀 했던 사람들은 지금 주식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죠. 주식 안하는 사람은 관심이 없을 것이구요. 그리고 주식을 했다가 폭락이 오면 사야지 했던 사람은 과연 지금 살 수 있을까요? 금융이 망할 거 같고, 모든 것이 지구가 망해버릴거 같.. 더보기
주식,선물로 100억 번 사람 인터뷰 어제 주식으로 100억을 번 분이 유투브에 있어서 봤는데요.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하면 100억을 벌 수 있었을까? 결국 주식밖에 답이 없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사실 주식으로 돈버는 것이 5%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니 그것도 무리수인거 같은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jdgsgiCU1fw 이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서 이것이 거짓은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뷰 내용 중에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탐욕을 주의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한방이라는 마음을 버려라. 상당히 다행스러운게 저는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과거 주식하면서 실패 할 때마다 무엇이 문제였는가 물론 아는 것이 없.. 더보기
베트남 펀드에 대해서 (수익 인증 포함) 10년전에는 한때 꽂혔던 나라는 인도였습니다. 앞으로 비전있을 곳이 어디인가 보다가 인도가 소프트웨어 강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구요. 10년이 흐른 지금 결국 답은 미국이였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선진국을 또는 한번 자리 잡은 최고의 기업들을 따라간다는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저는 아직 도박 근성이 있나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경우가 투자는 턴어라운드 기업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것이지요. 승율이 높은 우승후보마가 배당이 1.1 ~ 1.2배라면 이런 것보다는 승율은 낮지만, 역전을 통해서 승리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근성부터 없어야 할텐데요. 그러다 보니 제가 찾은 나라는 베트남이였습니다. 왠지 우리나라도 이미 많이 올라버렸다는 생각.. 더보기
포스코엠텍 수익 인증 포스코엠텍은 4월에 매수시작했던 종목입니다. 최초 수익은 3000원대 -> 6천원대 매도 했었구요. 두번째 수익은 4800원 -> 8000원대였네요. 저에겐 올해의 히어로가 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12000원 목표가를 정해두고도 너무 급하게 오르는 바람에 이익실현을 하게 되었네요. 아래 이익실현 인증도 올릴게요. 와이프와 매매했던 기록들이 카톡에 있는데, 포스코엠텍만 캡쳐하긴 힘드네요. 결론은 아래와 같이 수익이 났습니다. (원래 계좌 캡쳐를 해서 올렸었는데요. 개인정보 보호 차원으로 제외를 하였습니다. 5000주 매수 평균단가 4850원 정도이고, 7700원대 매도 하였습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거 같아요. 그 뒤에 머리가 나오긴 했지만, 제가 머리까지 못먹는 체질이라서요. 항상 안전하게만 .. 더보기
에코 마이스터의 기억 (인증 포함) 왜 이렇게 까지 할까 스스로 무엇을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남자애 초딩 여자애 유치원 애 둘 키우고 있고, 그냥 나쁘지 않은 직장 다니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뭔가 믿음을 주고 싶은데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누가 속이는지 모르는 척박한 세상에서 저는 와이프와 주식합니다. 주로 제가 얘길하고 매매는 와이프가 하고 사연이 있죠 몇번 말아 먹어서 저는 다시는 안하기로 했거든요. 제 계좌는 없어요. 그냥 같이 도우면서 살면 좋겠어요. 얘기해보고 토론 해보고 솔직히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몇개 수익이 났어요. 그리고 고수분들 많고 세력 형님들 있으시죠. 저는 아무것도 아닌거 압니다. 그냥 주식하면서 조금 덜 잃고 조금씩 수익 내고 평범한 일상 살고 진짜 할 얘기는 많아요. 진짜 주식 20년이예요... 더보기
주식 하는 사람들은 걱정을 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일년중 며칠이나 기쁜가요? 보통은 뉴스에 민감하고 시황을 매일 보고 주가가 오를 때는 잠깐, 떨어질 때가 대부분이죠. 국제 정세가 안좋으면 걱정하고 왜 내가 국제 정세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금리 인상 해봐야 0.5프로인데, 그것 오르는것에 민감하고 환율이 오르면 어떻고 저떻고... 해여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할까 실제 저는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때 주식을 풀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911테러때는 팍스넷이라는 사이트를 보고 있었는데, 누가 세계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부딪혔다고 사진을 올린거예요. 사람들은 저도 그것이 합성인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런 장난 치지 말라고 하는데, CNN을 보라는 것인데, 저도 틀어보니 세상에 난리가 난거예요. 그리고 미 국방성이 공격당하고 다음날 주식시장.. 더보기
주식에서 바닥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바닥은 특정 가격이 아닙니다. 현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어제 정도에 많이 들 손절하고 이제 게시판도 안오는 거 같더라구요. 게시판 조회수 보면 알 수가 있고요. 감정적 댓글들이 사라지는 거 보고 일시적 반등은 주겠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반등 시 비중 축소 의견 동일하구요. 근데, 이 반등이 너무 미비해서 본인의 평단 근처도 못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수익이 안납니다. 신규 매수자들이 아 이제 반등하나 부다 들어왔다가 소폭 반등하고 다시 지지부진 하니 특히 오늘같이 아침부터 올라버리면 단타도 재미를 못보고 나가기 바쁩니다. 오늘 들어온 사람은 쉽게 팔고 나가겠죠. 몇프로 손실 보더라도 그래서 빠질 수 밖에 없구요. 자꾸 좋은 소식이 나오는데, 왜 안오르냐... 뉴스가 주가를 올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더보기
주식은 확율게임 같지만요.. 확율 게임인거 같고, 경제의 일부인거 같지만, 심리가 가장 크게 작용하지요. 나에게 결정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심리 공포에 사는게 잘 안되요. 여기서 또 반토막 날거 같으니깐요. 주가가 16500원부터 8천원까지 떨어졌는데, 4천원까지 떨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심리이죠. 그리고 반복적인 것에 신뢰를 하기에 떨어지던 것이 계속 떨어질거라는 생각 반대로 오를 때는 계속 오를꺼라고 생각되는 느낌 경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도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이런 인간 심리를 못벗어나기때문이겠지요. 좀더 냉정해지고, 한걸음 뒤로 본다면 시세가 심리를 뺀 시세로 보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과감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투자를 했는데, 10원도 안 잃고 투자를 한다? 손실이 한번도 없이 투자를 .. 더보기
뉴스가 주가를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가만히 잘 생각해보세요. 뉴스가 주가를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뉴스 자체가 주가가 올라가게 해주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가격을 올려치면서 사야 주가는 올라갑니다. 뉴스를 기대하며 좋은 뉴스 나오면 주가가 올라가겠지 하는 뉴스 찾는 형태는 항상 뒷북치기 좋으며 오히려 매집 주체는 이때 주식을 팔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절대로 뉴스를 기대하거나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과거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이라고 발표 한 다음날 평창 관련주가 오전 +10% 권에서 시작했다가 종가는 하한가 간 것을 아십니까? 좋은 뉴스가 나온다면 혹시 미리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들도 매도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계속 철도 얘기나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왜 관련주는 상승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높은 가격으로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 더보기
정리매매의 기억 정리 매매의 기억최근 열개 이상의 종목이 정리매매가 되는 것을 보면서 투자자의 한사람으로써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랜 전부터 투자를 했었고, 정리매매도 2번정도 경험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정리매매는 일주일정도 기간 동안 상장 폐지 전에 마지막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상하한가 없이 진행이 되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정리매매 첫날 대부분 90% 이상 하락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파는게 과연 이득인가 정리매매 경험과 생각하는 바로 말씀드리면 정리매매도 상폐꾼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적으로 10원띠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정리매매의 메리트는 상하한 폭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더보기
친구가 메탈관련 회사인데, 포스코엠텍을 잘 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났네요. 거의 30년됐는데 서로 왜 이렇게 안늙었냐고 남들이 보면 우끼는 대화를 했네요. 진짜 세월은 빠른거 같긴 해요. 잘사는거 같네요. 회사에서도 자리매김하고 애들도 잘 키우고 있고 건강하니 그만하면 됐지요. 주식 얘길하다가 포스코엠텍을 물으니 관련회사여서 잘안다고 하네요. 회사 어떠냐고 물으니 참 좋은 회사라고 포스코가 업계 1위이고 엠텍도 경쟁력이 높다고 하네요. 중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이구요. 장기적으로 좋은 회사임은 분명하다 하네요. 단타칠 회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는 왜 좋은 회사 주식 안사냐 했더니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안산다고 하네요. 너무 단기에 테마에 합류해서 급등락이 심하지만 제가 분석할때도 그러했지만 좋은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단기보다는 장기.. 더보기
4천만원 -> 4억 주식 보유 하신 지인분 (인증샷 포함) 위화감 조성이나 주식을 하라는 뜻에서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께는 귀감이 되는 분이여서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기도 하구요. 오늘 식사를 할 상황이 되어서 수익율을 한번 보여주십사 했습니다. 그랬는데, 비밀번호를 잊으셨다고 하면서 한참을 헤매시더라구요. 두개의 계좌가 있다고 하셨는데, 한 증권사는 앱을 지우셔다고 하시면서 너털 웃음을 지으시더라구요. 한계좌만 입수를 했습니다. 다 보여드려야 하나 뭘 가려야 하나 수익 난 것을 가려야 하나 망설이다가 손실 중인 것을 가렸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것들을 따라가진 않을꺼 같고, 손실 중인 것을 이 분이 선택하셨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무리하게 사게 될 수도 있을까봐 가렸습니다. 사실 이 분 전체 투자 금액중 많은 비율은 아닌거 같구요. 가치.. 더보기
아마존 주가 1불 -> 2000불 상승 이유가 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가 자체가 그 사람의 성향인거 같아요. 비트코인이나 선물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대한 투자는 변동폭이 큰 것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이 많은 것이고, 중소형주중 움직임이 큰 것들 또한 그런 발상에서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테마주 같은 것들이 오를때는 쉽게 빨리 오르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그 주식을 가치있게 보면서 장기 투자하는 사람이 적어서 인거 같아요. 전 최근 아마존 주가 상승을 보면서 제가 가진 주식을 보면서 좌절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회사가 있는가? 단순하게 주가가 수십배가 올라서가 아닙니다. 아마존은 제가 삼성에서 일을 할 때 플랫폼 전환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알고 계셨겠지요. 2009년도.. 더보기
증시 불꽃 장세 연출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기아차의 가파른 상승 각도를 보니 단기적인 과열 양상으로 느껴지고 전체 증시의 그래프를 뒤집어보니 이제 바닥이 어디이냐의 관점으로 봐야지 싶고... 떨어질 때는 영원히 떨어져 세상이 망해버릴꺼같고 오를 때는 계속 오를꺼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착각을 주는 가상 게임 의 화려한 막이 슬슬 내려갈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여지고, 아직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개미들이 많은 걸 보니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향한 땔깜은 많아보이고 그래서 상승에 대한 여분은 있으나 그 기간이 짧고 화려하여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고 치고 빠질 수 있다고 하면 현재부터도 수익이 기대되나 수익이 나면 그 재미에 손해가 나면 기다림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장 젠장... 영화는 영화로 즐길 뿐 흉내내진 말자 .. 더보기
주식과 노름의 차이가 무엇인가? 요즘 장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위기가 지나간지 1년만에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반정도 지난 지금이 글로벌 위기때보다 뭐가 그리 좋아졌을까요? 하지만 주가는 위기 전을 주가로 가파른 속도로 회복했는데... 과연 좋아졌을까요? 이 아래 얘기는 경제나 경기 얘기는 아니고 주식에 대해서 썼던 글입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그래도 이 글이 안들어온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 ---------------------------------------------------------------- 주식이란 가상의 머니 게임이다. 야바위 꾼이 돈놓고 돈먹기라는 것을 한다고 치자. 잘만 맞추면 돈을 벌 수 있지 않겠는가? 왜 그것은 투자라고 하지 않는가? 자신의 돈을 넣고 잘 맞추면 돈을 .. 더보기
주식 시장 - 다시 한번 경고를 이 글은 제가 2008년도 2009년 폭락 전에 썼던 글입니다. 최근 주식하는 사람들의 얘길 듣고 좀 안타까워서 글써봅니다.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 한번도 폭락을 경험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주식은 항상 오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상상을 초월하게 떨어집니다. 경악을 합니다. 경악! 가끔 기절하고 자살도 합니다. 그때가 매수적이긴 하지요. 주식 폭락 예를 수도 없이 들 수 있지만 대표적인 예 하나만 들어볼께요. 현대전자라는 회사가 잘 나갈때는 주당40000원씩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매를 했던 주식 종목이기도 하구요. 결론 부터 얘길하면 그 주식 한 때 2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게 주식입니다. 주식에는 상식이 없습니다. 심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심리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