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율 게임인거 같고, 경제의 일부인거 같지만, 심리가 가장 크게 작용하지요.
나에게 결정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심리
공포에 사는게 잘 안되요. 여기서 또 반토막 날거 같으니깐요.
주가가 16500원부터 8천원까지 떨어졌는데, 4천원까지 떨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심리이죠.
그리고 반복적인 것에 신뢰를 하기에 떨어지던 것이 계속 떨어질거라는 생각
반대로 오를 때는 계속 오를꺼라고 생각되는 느낌
경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도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이런 인간 심리를 못벗어나기때문이겠지요.
좀더 냉정해지고, 한걸음 뒤로 본다면 시세가 심리를 뺀 시세로 보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과감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투자를 했는데, 10원도 안 잃고 투자를 한다? 손실이 한번도 없이 투자를 한다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이 바닥에 발을 들였다면 그 정도 각오는 해야겠지요.
물린 사람이 주가가 오를 때도 웃는 것 아니겠습니까...
투자를 했는데, 손실 구간에서 그 고통 때문에 수익이 날때도 수익을 챙길수가 있는 것일테구요.
마음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 주식투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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