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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란 무엇일까요? MVNO는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약어이며, 우리말로 직역하면 ‘가상이동망사업자’라고 하지만‘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 '이동통신네트워크사업자’의미에 더 가깝다. 일반적으로 MVNO는 무선주파수(스펙트럼)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통신사업자(MNO:Mobile Network Operator)의 이동망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제공되는 서비스의 형태 및 설비 보유정도에 따라서 크게 3가지로 분류 단순 무선 재판매 - MNO와의 계약에 따라 가입자 모집, 재과금을 대행하는 단순 재판매 형태 부분 MVNO - 빌링시스템,서비스플랫폼 보유, 독자적 브랜드와 요금체계를 갖는 독립성이 강화된 형태 완전 MVNO - 자체 교환기, HLR 등의.. 더보기
이어령의 '디지로그'를 읽고 정보통신에서의 정(情)은 믿음이고 신뢰이다. - 디지로그 중에서 - '디지로그' -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하여서 만든 신조어이다. 이어령이 처음 사용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이어령은 과거의 사람이지만, 현대의 IT세상속을 참 어울리게 살아간다고 느꼈다. 디지털 세상속에 사람들은 다시 아날로그로의 회귀 본능을 갖게 된다. 다시 편지가 그리워지고, 벽시계가 정각을 알리는 뻐꾸기 소리가 그리워지고 구수했던 시골 마을 풍경이 그리워진다. 흙을 밟을 시간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인간을 한마리의 새로 비유했던 어떤 시인이 생각나다. 우리는 공중에 산다. 그리고 잠깐 땅으로 밟는 것 같았지만, 바로 다시 차를 탄다. 그리고 나서 잠깐 또 땅을 밟는 것 같았지만, 다시 고층 건물로 튀어 오른다. 디지로.. 더보기
초심(初心)에 대해서 처음인 것에는 떨림과 설레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첫 회사의 출근 얼마나 떨렸던가, 첫만남, 첫키스~ㅋ 아직도 잊지 못하죠~! 처음은 낯설고 그러면서도 설레임에 가슴 벅찬 그런 느낌. 처음 사랑했던 그 뜨거운 열정대로만 사랑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이가 조금 들면서(?) 이제는 젊은 남녀가 뜨겁게 사랑하는 것보다 가을 산책길에 손 꼭 붙잡고 걸어가는 노부부의 뒷모습에 더욱 눈길이 가게 됩니다. 매일 매일 전자신문을 읽고 올리며 빠듯하게 왔던데서 조금은 생각을 할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블로거들의 모임을 한번 갔는데, 첫질문은 왜 블로그를 하세요? "왜 블로그를 하는가?"였습니다. 이 질문에 그 초심이 무엇이였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누군가의 블로그를 몰래 제 즐겨.. 더보기
전자신문 2008년 1월 9일 수요일 아날로그식 부처개편 안될 말 - IT융합시대 전문 행정기구 필요하다 흔들리는 '인터넷 강국 코리아' 500위 사이트에 한개 포함 - 네이버 차세대 와이브로 장비 개발 '붐' NI업계 신사업 분야 - FTTH, UC, IPT, OTP 한국판 SaaS 개발 '먹구름' - ETRI 프로젝트 정통부 공모 과제서 탈락 냅스터 ' 전곡 DRM프리' 선언 IPTV 수혜주는 컨텐츠 더보기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무엇일까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의 정의 - 대용량 혹시 사용자의 잦은 요청이 있는 컨텐츠들을 Cache 서버에 저장하여 사용자에게 품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 컨텐츠 전송 기술 CDN의 필요성 - 컨텐츠의 멀티미디어화 - 컨텐츠의 고용량화, 높은 QoS 요구 - UCC, 웹2.0에서의 서비스 활성화 CDN의 구성도 Device 원격지 CDN 서버 Origin Server Cache 서버 | 멀티미디어 DB 컨텐츠 저장 CDN서비스 제공 과정 (동작 원리) Contents Router PoP(Point of Presence) Provide Service | Cache Server 사용자(User) CDN 서버 : 컨텐츠 저장, 최종 사용자에게 스트리밍 서비스 Cont.. 더보기
VoIP (Voice over IP)는 무엇일까요? 1. VoIP 개요 1)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정의 - IP Packet망에서 음성 압축 및 전송 기술을 이용하여 음성 응용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 및 서비스 2. PSTN과 VoIP 비교 1) PSTN ㅇ 아날로그 음성 / 1단계 단순 (ring up, transfer, ring down) / G.711 PCM / 장비호환성, 안정성 / 비효율적인 회선 사용 2) IP Network ㅇ 패킷음성 / 3단계 복잡(Call setup, 미디어 전송, Call Tear down) / G.711 PCM, G.729 / 효율적 Bandwidth 사용 가능 / QoS 보장 기술 필요 3. VoIP 주요 요소 기술 1) 음성 코딩 및 압축 기술 저비트율, 고압축율, .. 더보기
IT839는 무엇일까요? IT839란? 8대 서비스와 3대 인프라 및 9대 신성장동력을 통해 우리나라 IT산업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정통부의 종합적인 발전계획 IT839의 내용 8대 신규서비스 · WiBro · DMB/DTV · u-Home · 텔레매틱스 · RFID · W-CDMA · IT서비스 · 광대역융합서비스(IPTV) 3대 첨단인프라 · BcN(광대역통합망) · USN(u-센서 네트워크) · 소프트 인프라웨어 9대 신성장동력 · 차세대이동통신 · 홈네트워크 · 디지털TV · 디지털콘텐츠 · 임베디드 SW · 차세대PC · 지능형로봇 · RFID/USN · IT SOC 최근 IT839진행에 대한 논의 4세대 이동통신,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TV(IPTV), 3차원(DTV) SoC, 디지털 콘텐츠, 전파식별 및 USN .. 더보기
위피 ( WIPI ) 란 무엇일까요? 1. WIPI(Wireless Internet Platform Interoperability)개요 가. 개발 배경 정보 통신부가 주관하여 110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2001년 5월 개발을 시작하였다. 이동통신 단말기용 응용 프로그램 실행 환경을 표준화한 규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보통신부, 한국 무선 인터넷 표준화 포럼 (KWISF),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TA), 이동 통신 3사가 참여하여 만든 국내 표준 모바일플랫폼이다. 나. WIPI 정의 WIPI (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는 다양한 핸드폰의 플랫폼을 표준화한 무선 인터넷 플랫폼 2. WIPI구성 및 기본 기능 가. 기본 구성 - 기본 AP.. 더보기
시멘틱 웹 (Semantic Web) 이란 무엇일까요? 가. 시멘틱 웹이란? 컴퓨터가 정보의 의미를 분석하여 이해하고 그 관계 속에서 자료 검색 및 처리하여 의미적 자료를 추출하여 보여줄 수 있는 지능형 웹 예) "파리에 가고 싶다" 이러한 검색 문장속에서 의미적 데이터 추출하여 그 검색엔진속에서 여행사 그리고 경비 여정까지 보여줄 수 있는 웹 나. Semantic Web의 구성요소 - RDF(Resouce Description Framework) : 웹성의 메타데이터의 표현과 교환을 위한 프레임워크 - Ontology : 특정 지식과 관련된 용어 사아의 관계 정의 - Agent : 사용자의 역활을 대행하여 지능적, 자율적 임무수행 다. Semantic Web의 기술기반 - XML : RDF, Ontology의 컨테이너 - Unicode : 데이터 상호호환을.. 더보기
소프트웨어 향후 10년 시장 좌우할 7대 변수 'SW 7대 변수'향후 10년 시장 좌우 7개 흐름 ①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들은 BPO를 대체재로 활용해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과의 협상력을 증진시킬 것 ② 저가 개발 환경(중국/인도, SOA/모듈화 아키텍처): ③ SaaS(Software-as-a-Service): SaaS는 소프트웨어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2011년이면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1/4이 SaaS 방식으로 제공될 전망 ④ 3자 유지보수 업체 등장: IT 기업들은 3자 유지보수 업체를 활용하여 기존 소프트웨어의 높은 유지 보수비용을 절감할 것 ⑤ 오픈 소스 관심 증가: 오픈소스 자체가 IBM ․ Microsoft 등 거대 기업을 넘어뜨리지는 못하겠지만, 전통적 소프트웨어 산업, 특히 서버․.. 더보기
'기술사' 그 이름에 숨겨진 비밀 IT업계에 수년간 있으며 정형화 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두렵기 시작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내가 가진 것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할 수도 그렇다고 장사를 할 수도 없었다. 자리에 앉아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2002년 겨울에 시작되어서 3년내에 '기술사'라는 것을 쟁취하겠다. 라는 목표로 기술사라는 이름의 주위를 멤돌기 시작했다. 2005년 8월 필기 합격, 그리고 다음해인 2006년 5월에 정보처리 기술사가 되었다. '기술사' 그 이름에 숨겨진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