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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현대약품에 대해서

특허라는 좋은 공시 축하드립니다. 


사실 공시라는 것은 세력들이 주가를 팔아 먹기 좋은 도구이지요. 


그래서 뉴스라든가 공시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럼 정말 회사의 내용을 알고 거시적 관점을 투자하는 사람 말고 


어떤 지표를 통해서 거래를 해야 할까요? 


세력이 있다고 믿나요? 그런 믿음이 있다고 하면 이 이야기를 계속 보시고, 아니라면 장기 투자, 가치 투자 하시구요. 


참고로 장기 투자도 수익이 나는 상황에서 들고 있어야 장기 투자이지 


손실 보고 나서 안팔고 있는 것을 장기 투자로 미화 시켜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주가는 올리는 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불법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주주가 세력이 될 수도 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세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수익일테구요. 회사의 사장도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너무 모든 것을 도덕적으로 볼 것은 없습니다. 주가가 많이 급등을 해서 대주주가 지분을 팔았다. 이게 정말 죽일 넘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팔 수도 있는 것이지요. 


속일 수 없는 지표가 있는데, 그것이 거래량입니다. 

예를 들어 폭락을 하고 있는데, 거래량이 평소 대비 1/10이다 그럼 돈이 급한 사람이 파는 겁니다. 

그것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봐야 할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거래량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또 속일 수 없는게 거래량입니다. 물론 수학적으로 맞다가 아니라 

예를 들면 주식을 매집한 세력이 나가는데, 평소 대비 1/10 거래량 시점에서 나갈 수가 있나요? 


우리가 간혹 실수로(?)라도 주식을 몰빵하게 되는 때 보면 내가 팔고 싶어도 만주만 팔려고 해도 매수 대기가 없어서 가격이 몇%씩 빠질수가 있는데요. 


그렇게 팔 수가 없지요. 그래서 거래량을 일으키고 나서 그 거래량 가운데 팔고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려면 공시도 필요하고 뉴스도 필요하고, 찌라시도 필요한 것이지요. 


말이 길어지는 거 같네요. 현대 약품 같은 경우는 장기 추세로 보면 우상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급등락을 보이는 상당한 끼가 있는 종목입니다. 단기 매매 유의 하시구요. 

거래량을 잘 살펴보세요~ 


주식은 욕심을 잘 다스리면 수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