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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주식 관련해서 아침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급반등을 주네요.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해서

거래량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소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10억을 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8억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면 급락이지요. 그럼 이 아파트의 시세를 8억으로 볼 수가 있나요? 이것은 시세의 하락인가요? 일시적 하락인가요?

그것은 거래량으로 가늠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하락으로 말할 수 있고, 한 건이라면 급매물로 시세는 다시 탄력적으로 10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에 의해서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거라고 보는 것이지요. 집을 가진 대다수는 팔 생각도 없는데, 일부 급한 사람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진 것은 그냥 단순 급락입니다. 시세가 형성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은 그 가격대에 거래량이 많아서 인식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주가도 그렇습니다. 어떤 회사 주가가 10만원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8만원에 거래가 일부 거래량에 의해서 됐다고 하면 그 회사 주가는 거래량 없이 급락을 한 것입니다. 그런 경우면 돈이 급한 사람이 무리한 투자를 한 사람이 투매를 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시세는 대다수의 생각대로 회복을 하는 것이시지요.

그럼 이번 하락 시에 본인 보유 주식이 거래량을 동반해서 하락했는지 아니면 그냥 거래량도 없이 떨어진 것인지를 보면 됩니다. 거래량 없이 떨어졌다면 탄력적으로 주가는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산 대부분의 주식이 거래량 없는 하락을 하여서 그냥 급한 사람들이 팔았다고 보입니다. 스스로 판단을 하는 것이지요. 아직 팔때가 아니라고 말이죠.

오후에 보니 급하게 반등들을 줬네요.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이것은 하락일시적 반등이라는 점입니다.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한 소견이였습니다.

시장 상황이 좀 풀리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