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초유의 사태에 대해서 러시아 에너지부 장이 말했다.
요약하자면
마이너스로 찍힌 유가는 진짜 마이너스라기 보다는 파생상품 = 금융상품의 특성으로 생긴 일시적 현상이다.
현재 베럴당 실제 기름을 그렇게 파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이라는 것에 의해서 시장을 예측하고 미리 사고 파는데서 발생된 시스템의 숫자라는 것이다.
말이 안되지 않는가? 기름을 가져가면 돈을 준다? 아직까지 기름이 마이너스로 거래된 적은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다.
상품 거래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2가지 사안으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유가는 장기 하향 추세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수요의 부재 - 항공기 중단, 공장 셧다운,
실업율 상승 - 자동차 교통량 감소
그리고 국가간의 오일 전쟁 (러시아 - 사우디) 이로 인한 증산도 그 전부터 불을 피우고 있었는데, 여기에 코로나가 기름을 부운 것이다.
단기적으로 폭락했지만, 너무 과하게 빠지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도 유가로써 좋을 상황이 과연 쉽게 만들어질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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