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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당신은 관리자인가? 리더인가?

관리자는 외형적인 것들에 관심갖는다. 사원들이 지각했는지, 자리에 앉아 있는지 ?
그 사람들의 업무 내용을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그밖의 것들로 그들을 리딩하려 한다.

관리자는 내용을 잘 모를 뿐더러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왜냐면 자신들은 관리자이지 실무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관리자와 다르다.

리더는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것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 그것이 바로 리더이다. 리더는 아래 사람의 고민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아끼며 이끌어준다.

관리자들의 생각에 잘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어떠한가?
사원들이 만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욕하는 대상이 바로 자신의 관리자이다. 한마디로 '안주거리'

안주거리가 되고 싶은가? 

관리자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원은 욕을 하겠지만, 그것이 다 니들을 위한 것이다.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관리자는 영원히 안주거리가 된다. 
사람에 관심이 없는체 관리에만 관심이 있는 관리자가 바로 직장 상사라 불리는 안주인 것이다.  

관리자가 하는 행위를 통해서는 후배는 눈치만 늘 뿐이다.

사람에게 말을 하고도 마치 자전거 체인이 빠진채 헛바퀴를 굴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그렇게 안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면 점검해야봐햘 것은 내가 얼마나 페달을 열심히 밟았느냐가 아니라

'체인이 풀린 것은 아닌가'이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마치 자전거의 페달를 통해서 바퀴를 굴리는 것과 같다.' 열심히 페달을 밟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체인이 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체인은 바로 '관계'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되었을 때 말이 먹히는 것이다.

관리자의 말은 몸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가 요하는 것이 일에 대해서 전문성과 Creative라면 마음의 열정과 집중을 통해서 해내야 하는데, 사람에게서 그것을 끌어내려면 마음을 쏟아내야 한다. 하지만 관리자는 것을 해낼 수 없다.

결국 앞으로 사회에서 관리자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리더만이 살아 남는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매일 내가 페달을 얼마나 열심히 밟았는가에만 촛점을 맞춘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안따라준다고 원망을 하거나 자신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고 고민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것이 관리인지 관계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