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쉽게 풀어본 IT 기술

배열을 선언한다는 것은

데이터를 연결하여 저장한다는 개념은 자료구조 상에서 필요하다. 1에서 100까지를 저장한다고 했을 때 여러가지 형태로 저장을 할 수 있다. 변수를 100개 선언할 수도 있다.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식이 배열이다. 100개의 저장소를 선언하고 숫자를 각각 저장소에 저장한다. 변수를 100개 선언했다면 물리적인 저장 공간의 위치가 어디 일지 모르고, 연결 여부도 알 수 없다. 대부분은 비슷한 위치일 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배열은 물리적 공간도 바로 옆으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이런 배열의 물리적 공간 확보로 빠른 엑세스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단점은 그 공간만큼은 미리 확보하고 사용하기에 혹시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변수들이 쓸 수 없기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배열은 그리고 메모리를 미리 잡고 사용한다는 점도 단점이기도 하고, 다시 메모리 할당을 받지 않아도 되서 효율적이기도 하고, 어떤 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와 비교되는 것이 연결 리스트이다. 연결 리스트는 변수 또는 저장소를 할당 받고, 연결을 하여 다음 값을 저장한다. 배열은 연결된 메모리 공간을 할당받는다고 한다면 연결 리스트는 다음 값의 위치를 연결하여 가진다. 포인트와 같은 변수로 다음 값의 위치를 저장한다. 그리고 그 위치를 따라가면서 값을 얻어오거나 저장한다. 이렇게 되면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있다.


 책처럼 전체를 보기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북마크 하셔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https://wikidocs.net/2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