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에 갑자기 5가 붙으면서 뭔가 많이 바뀐 듯한 느낌을 준다.
무슨 차이일까? 태그, 속도? HTML5도 HTML을 근간으로 한다. HTML태그라는 것들을 모임이고, 일종의 스크립트 언어이다. 가장 중요하고 특징적인 발전은 Socket 일 것이다. Socket은 통신에서 사용된다. 네트워크에서 통신을 할 때 Socket을 만들고, 그 Socket을 통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통신을 한다고 했을 때 서버와 클라이언이언트에 각각 Socket이 생성되고, 이 Socket은 통신을 하기 위한 주체가 된다. 이것이 HTML상에서 구현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왜 획기적이고, 큰 변화일까?
그것은 HTML이 동작되는 원리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HTML은 홈페이지, 웹사이트의 컨텐츠에 해당된다. 그리고 HTTP통신 기반에서 컨텐츠가 오간다. 오간다기 보다는 주로 서버로부터 클라이언트가 받았다. 요청을 하면 한번씩 받게 된다. 요청을 하면 한번 받고, 통신이 종료된다. 종료된다는 의미는 일반적인 채팅과 좀 다르다. 웹사이트에서 링크를 타고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면 해당페이지를 서버에게 요청을 하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받고, 접속을 마친다. 일반적인 채팅과 좀 다르다. 기존 웹페이지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웹화면 내에서 실시간성 통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획기적이다. 기존에 HTML 및 HTTP에 대한 통신 원리를 알고 있었다면 매우 신기할 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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