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 이야기입니다. 2006년도라고 하면 12년전쯤 이야기겠네요. 막다른 골목에서 기술사 시험이라는 것을 만났습니다. 이 시험에 대한 도전기와 합격 이야기만으로도 하루를 얘기할 수 있을텐데요.
사실 기술사만으로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나보니 좋은 점도 있고, 생각보다 그대로인 점도 있습니다.
너무 얘기가 장황하게 될 거 같아서 이 부분은 나중에 녹음으로 한번 올려보기로 하구요.
취득 후 정말 좋은 점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대기업 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승진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점이 있겠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해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성취감 하나는 끝내줍니다.
삶이 그다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좀 다르게 보나 봅니다.
삶이 아주 많이 바뀔 줄 알았는데, 대기업을 다니면서 평범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제 정리를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 싶어서
완전히 머리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예전 공부했던 것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https://wikidocs.net/book/2184
시험 관련해서 물어보실 것들이 있으시다면 alec.youn@gmail.com 로 메일 주세요. 사실 저도 준비할 때 어떤 분들께 자문도 구해보고 싶어서 메일도 보냈는데, 한 분도 답변을 안해주셔서 참 씁쓸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밖에도 IT관련 회사 취업이나 진로 상담도 하셔도 되구요.
그외 노후에 관련해서 함께 고민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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