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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푸름이 짝짜꿍 구입 후기

18~36개월에 적합한 책이라는데...
새낑이 30개월에 구입함.

푸름이 책들은
다른 전집에 비해 싸다고 냉큼 샀지만
막상 받고보니 책에 비해 비싼듯도 하다. ㅡㅡㅋ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둘째도 태어날테고,
푸름이 책이 궁금하기도했고,
이제 슬슬 한글도 가르쳐볼 생각이라
읽기 독립용으로 괜찮을듯하여 구입함.

사실 까꿍도 사고싶었으나 그건 너무 늦은듯하여 패스!

짝짜꿍도 요즘 읽는 책에비해 글밥도 없고
전권이 보드북으로 짧은 내용이나,
중간중간 쉬운책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는게 내 생각임.

책꽂이에 두면 새책인지 있던책인지 모를것 같아
새낑이가 매일 뛰어노는 트램폴린 위에 올려놨다.

 


특히 좋아할만한 탈것 그림있는 책들은
따로 뽑아 놨다.

분명 내일 일어나면 책을 발견하곤 읽어달라 할테다.


책읽는 습관과 재미를 붙여주기위한
애미의 노력은 계속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