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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오늘 출시 ! 킹덤오브히어르 리뷰

택틱스 게임은 어릴적에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삼국지도 턴제였고, 택틱스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제한이 있고 그 제한 내에서 어떻게 이동해서 이길 것인가 꽤 머리를 써야 했던 게임들이라 재밌는 기억이 많다.

오늘 출시된 킹덤오브히어로
욜심히 설치~


메인 화면 짜잔~

그냥 저냥 봐줄만 한 느낌


문제는 여기서 부터? 택틱스


맞다 택틱스는 맞다.

캐릭터 마다의 고유한 능력보다는 일단 업그레드를 기반으로 할 것 같은 전투

택틱스의 재미는 뭐랄까 머릴 쓰는거였는데
왠지 계속 무한 반복해서 업그레이드 하면 이길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예전에 사실 게임 제작의 한계로 인해서 실시간 움직임이 제약 되어 있어서 이런 류의 게임을 만들었을 것으로 본다.

지금은 사실 실시간으로 움직이면서 전략을 쓰는 클래시 로얄 같은 게임류가 맞다고 본다.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
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