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케쥴링

세마포어는 언제 필요할까? CPU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매우 달라질 수 있다. CPU가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어떤 일을 얼마만큼의 시간을 하게끔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세마포어, 세마포어라는 말은 철도나 해군의 수기 신호에서 나왔다고 한다. 정지 또는 출발을 가르켜준다. 컴퓨터에 보면 메모리에 접근이 때론 막을 필요가 있고, 여러개의 프로그램 엄밀히 말하면 쓰레드에서 접근을 하여 임의로 바꿀 수 있는데, 이것을 잠깐 또는 어떤 특정 조건에 의해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세마포어이다.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특정 자원은 한 쓰레드가 사용하고 그 다음에 다음 쓰레드가 사용하고, 사실 사용에는 제어가 필요하진 않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어가 필요할 것이다. 한쪽에서 숫자를 바꾸는 .. 더보기
디스크 스케쥴링 디스크 스케쥴링도 다뤄볼만한 주제이다. CPU와 메모리 사이에서 메모리에 어떤 프로그램 일부를 올릴 것인가에 따라서 성능이 좌지 우지 되는 것처럼 디스크도 어떤 방식으로 검색하는 것이 성능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하다. 디스크 내에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구역을 섹터라고 하는데, 이 섹터를 헤드라는 것이 움직이면서 데이터를 찾아다닌다. 저장된 위치는 고정이기때문에 그 위치를 찾아서 섹터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을 보고 폴더를 들어가보면 파일들이 여러개 있을 것이다. 우리가 윈도우가 제공해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을 보는 것이다. 파일을 파일로 보고 어떤 특정 폴더에 저장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좀더 들여다보면 그 파일은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물리적으로는 많은 조각으로 .. 더보기
키워드로 풀어본 컴퓨터 구조 안녕하세요. 윤지현입니다. 기술사 공부하면서 정리했던 컴퓨터 구조 내용으로 출간을 하였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는 차원도 있었고, 제가 좀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인 CA(Computer Architecture)이다 보니 그냥 두기는 좀 아까운 부분이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토픽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많이 부실해 보여서 이번에 생각을 한 것이 이 블로그에 책에 대한 내용을 해설을 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책에 대한 목차는 아래와 같구요. 제 생각엔 컴퓨터 구조를 설명하기에 CPU-메모리-디스크 그리고 운영체제 그렇게 설명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술사 공부하시는 분들께 정리된 자료로써 의미가 있겠구요. 그래도 컴퓨터를 공부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구조 1. CP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