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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컴퓨터 내 디스크란 디스크는 반영구적 저장 장소이다.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지우거나 고장 나지 않으면 파일은 계속 유지된다. 그리고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이다. 고전 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실런더라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여러개의 LP판이 위로 쌓여 있는 형태를 연상케 한다. LP판이 어렵다면 CD 여러장이라고 봐도 된다. 이곳에서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간다. 이 속도가 하드디스크의 속도이다. 빨리 돌아가면 성능이 빠르다. 디스크는 사실 속도도 중요하지만, 관점은 용량이다. 용량이 커야 많은 파일들을 저장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최근 100G수준도 모자라 1TB가 대중화 되었다. 사실 과거에 1G하드 디스크 사실 대학교 시절 최초 컴퓨터를 구입할 때 하드디스크가 128MB였다. 사실이다. 뻥.. 더보기
메모리에 대해서 메모리는 저장이라는 뜻이다. 컴퓨터에는 크게 두가지 저장 개념이 있다. 오래 저장하는 것과 잠깐 저장하는 것 오래 저장하는 것은 파일이라는 형태로 디스크에 저장이 되며 디스크는 우리가 이해하는 하드디스크이다. 잠깐 저장하는 것은 명령어나 데이터의 형태로 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이며 프로그램을 종료했을 때 또는 컴퓨터를 껐을 때 심지어 프로그램을 종료하지도 않았는데도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단기적인 기억을 위해서 메모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컴퓨터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컴퓨터의 성능은 무엇에 좌우 될까? 처음 설명한 CPU 연산의 능력, 속도이다. 속도는 클럭으로 표현을 하였다.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컴퓨터의 성능이다. 메모리가 왜 컴퓨터의 전체 성능을 좌우할까? CPU가 일을 하려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