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의 행복 산책

바다폰 체험기 - 바다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본문

바다폰 체험기 - 바다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알렉 알렉 2010. 5. 27. 14:37

오늘 처음으로 바다폰 실물을 만져보고 사용해봤습니다.
대박입니다. 아이폰도 사용해봤지만, 바다폰 나쁘지 않네요.



저는 일전에 삼성이 만들었던 옴니아폰과 아이폰을 비교하면서 좌절했었습니다. 이제 휴대폰 시장은 모두 애플에게 뺐기겠구나. 아이폰 이렇게 만들때 삼성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역시 관료주의 조직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구나. 제조 회사의 한계구나. 미래는 창조화 시대인데,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휘어 잡겠구나 하면서 삼성의 미래에 대해서 심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으로 출발하여 스마트폰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전제이고, 바다폰은 피쳐폰 기존의 휴대폰 시장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부응에서 맞춰 스마트폰 기능을 탑재해서 나온 물건이라면 해볼만하다! '핸드폰 시장 점유율'면에서는 여전히 삼성 우세론을 펼쳤습니다.

먼저 전제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선호하느냐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전화기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많은 의견들이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전화만 되면 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처럼 복합된 기능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편리한 기능을 원하는 어르신들도 있다는 것이였죠.

그래서 역시 핸드폰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삼성 우세론 그렇다고 삼성 우월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력이야 애플이 앞서고 있고 잘아는 사람이 보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 삼성의 핸드폰이라곤 하지만, 기술을 인정받는 게임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인식과 판매라는 관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봤을 때 삼성의 바다폰! 기존 핸드폰 시장 점유율로만 생각했을 때에도 유지 그 이상을 예상했는데, 실물로 보니 이것은 아이폰과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기존의 피쳐폰에 익숙했던 사람들이 그대로 느낌을 살리면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인거죠. 전화기에 스마트폰 기능을 실은 느낌. 작고 가벼우면서 속도가 빠른데, 아이폰의 기능들이 다 된다. 제조에 능한 삼성은 역시 그 짧은 시간에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다 만들어냈고(사용자 입장^^) 속도감까지 그리고 거기에 플러스 되는 DMB, 화상통화등을 더 향상된 하드웨어 위에 싣어 구현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삼성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봤을 때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 때의 탄성이 삼성의 바다폰을 보면서도 나왔고, 그 탄성은 아이폰이 놀라운 기능을 하고 있다는데서의 탄성이라면 바다는 놀라운 기능들을 다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는데 놀란 것입니다. 

비난인지 칭찬인지 혼동 스럽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삼성이 제조를 잘하는 회사이지 소프트웨어가 강한 회사가 아니다라는 것 그리고 아이디어가 신선하지는 않다는 것, 그냥 말그대로 제조를 잘한다는 것이 강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에 그렇게 감동했는가?

1. 속도감
아이폰보다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하드웨어 사양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소프트웨어도 많은 개선이 있어 보입니다. 기존 삼성이 만든 옴니아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일단 그 옴니아의 패인은 윈도우 모바일의 무거움이겠지만요.

2. 화질
액정이나 Display에서 더 산뜻하고 또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화면이 크고 아이콘이 시원시원한 크기면서도 해상도가 상당히 높네요.

3. 기능
멀티터치는 기본, 중력센스, 특정 동작 캐치, 카메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등 기존에 아이폰이 하고 있던 모든 기능 플러스 알파~

4. 인터넷 접속
브라우저 구동하고 인터넷 접속하여 아이폰과 비교 떨어지지 않는 속도감 물론 웹페이지 접속 후 멀티터치로 화면 넓히기 줄이기 모두 성공, 링크 따라가기 가뿐하게

5. 크기
크기에 무슨 감동이냐 하겠지만, 제가 스마트폰을 부담스러워했던 것은 다름 아닌 크기였습니다.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축 늘어지는 느낌 그리고 걸어다닐 때의 거북스러움이 싫었는데, 바다폰의 크기는 딱 원했던 정도 수준이네요. 무게도 가벼워서 좋았구요.

느낌 중심으로 쓴 글이여서 특별히 명확한 근거가 없이 그냥 두리뭉실하네요. 사용기라는 것이 그렇지 않겠습니다. 기술적으로 분석할 기회가 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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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 프로필사진 z 2010.04.20 14:58 삼성 부품을쓴 화질좋은 아이폰 4G 가 뜨면 어떨까?
    아 !
    이 !
    폰 !

    어플수 형편없는
    바다폰 바로 공짜폰 전락
  • 프로필사진 흠.. 2010.04.22 19:02 아이폰이 왜 성공한줄 모르시고 글을 쓰신걸까요...;
    위에 장점으로 써주신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아이폰이 이미 보유한 앱스토어에 어마어마한 어플들은 무엇으로 따라잡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바다폰도 어차피 삼성의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중간단계일뿐입니다...
    1~2년안에는 지금의 아이폰을 따라잡기 힘들껍니다..(기기적인 성능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글구 올해 나오는 폰이 이미 한두해 전에 나온 폰의 기능을 따라잡는게 장점이라고 할만한지 의구심이 드네요;; 올해 중순에 어차피 아이폰 4G가 나올텐데요;;)

    저도 애플빠는 아니고 삼성계열사 다니고 있지만.. 당분간은 아이폰 따라가기 힘든게 사실인듯 합니다...
  • 프로필사진 2010.04.22 20:15 후, 스마트폰을 평가하는데 UI 속도감, 화질, 기능, 인터넷, 크기...가 기준이라니. 하긴 국산 휴대폰에 길들여진 시각으로는 휘황찬란한 액정과 뻔쩍대는 UI면 뭔가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긴 하겠네요. 심지어 옴니아를 스마트폰이라고 부를수나 있을까 의문인데.
  • 프로필사진 kashou0512 2010.04.22 20:27 정말 그 바다폰을 써보셨나요 =_= 반응속도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편이지만 어플에 대해서는 그리 편을 못 들어주겠습니다. 말만 바다일뿐이지 UI는 변한거 없거든요
  • 프로필사진 망했네요. 2010.04.22 20:56 글을 읽어보니 바다폰의 장점은 복잡하지 않고 무조건 편리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나봐요.

    편하고 복잡하지 않은 삼성폰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쓰기에 딱인가봐요.

    복잡함을 추구하는 대다수 젊은 사람들은 아이폰쓰고 유아들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만 바다폰 써야겠어요. 차라리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지 그래요.왜 자꾸 타겟을 좁히시는지.

    하드웨어 중심으로 만들다가 망했는데 더 좋은 하드웨어넣고 자살행위를 하네요.

    저 같으면 바다폰 어플리케이션제작 무료교육에 투자하겠어요.

    진짜 저 애플 비싸서 정말 싫거든요. 스티브잡스 쇼맨쉽때문에 안티거든요.

    근데 이건 소프트웨어에서 너무 차이나니까 도무지 선택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 커다란 초 대기업이 흐름을 못잡으시네..

    바다어플리케이션에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이 이뤄져야만 애플을 따

    라잡을거예요.
  • 프로필사진 뭔소리? 2010.04.24 22:38 복잡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아이폰이 왜성공했는데?
  • 프로필사진 ㅁㅁ 2010.04.25 03:06 삼성은 스마트폰과 피처폰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면 그걸 알때까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얼리어답터를 무시하는 삼성은 벌써 큰 코 다치고 있지. 옴니아1의 실패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옴니아 많이 팔려서 성공한 게 아니라고? 옴니아 사용자들 대상으로 전수조사라도 해봐라. 옴니아1 구입한 사람들 다시 삼성 스마트폰 구입의사가 있는지.
  • 프로필사진 이건 뭐 2010.04.25 11:26 본문은 제대로 적혀있는데 리플은 엉망진창이군요...
    WM이 아이폰 출시 후 초반에 밀렸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고-_-;;
    UI속도, 인터넷 접속 이게 얼마나 큰지를 모르나보군요...
    아이폰에 비해 WM이 어플은 초반에 훨씬 많았음에도 아이폰이 이길 수 있었던건 UI의 속도와 안정성이 차이였다는걸 모르다니...
    운영체제에서 핵심은 안정성과 속도죠...
    그 다음이 어플이고요...
    그리고 편리한게 망하는거라니 이거 참 웃겨서...
    아이폰이 성공한 이유가 편리해서라는걸 모르나 보군요...
    아이폰과 아이팟이 성공한 이유는 편리함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편리했기에 성공했고 성공했기에 앱도 늘어난거죠...
  • 프로필사진 나그네 2010.04.27 09:47 여기서 바다폰 까는 분들 실제로 사용해보시고 까대실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삼성이 어플 수가 모자른 거 모르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까요?
    삼성은 괜히 삼성이 아닙니다.
    오늘 LG 쿠키폰 나온거 보고 픽 웃었습니다.
    곧 개발자들 누구나 너무나 쉽게 강력한 어플을 구현할 수 있는 바다폰의 장점을 알게 되신다면 그 때도 이런 반응이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솔직히 안드로이드는 넘어섰다고 봅니다만.
    모토로이 좋다고 찬양하는 글이 하도 많길래 어제 모토로이도 써봤는데 모토로이 던져버릴뻔 했습니다-.-
    바다폰 자세히 사용해본 입장으로서 모토로이에 대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슈퍼 아몰레드의 차이.
    직접 안써본 사람은 절대 모르죠^^
    바다폰으로 게임하다가 아이폰이나 다른 걸로 게임하면 할 맛도 안날듯-.-
  • 프로필사진 BlogIcon 알렉 알렉 2010.04.27 22:38 신고 그간 삼성폰이 특히 옴니아 폰이 많은 실망감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제 말은 아이폰과 바다폰이 경쟁관점이 아니라 바다폰이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다라는 뜻이고 기존이 나온 아이폰만큼 스마트폰으로써 따라왔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한번 삼성의 이미지 쇄신을 기대해봅니다~
  • 프로필사진 나도 만저봄 2010.04.29 18:21 저도 만저 봤습니다...MWC 나올 즈음과....최근..다시.....최근건 엄청 좋아졌더군요..
    어플리케이션은 초기니 당연히 많지 않을것 같고...

    believer or not이지만, iPhone 3GS 보다 좋습니다.
    물론 아이폰 차세대 버전 나오면 또 모르겠죠..

    그러나, 공개된 iPhone 4.0 OS와...유출된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Wave가 더 경쟁력 있을듯.
  • 프로필사진 김헌식 2010.05.17 23:47 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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