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어플, 게임, 책)

'에디슨의 두가지 책상' 中에서

지금 잠시만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
무엇이 있나요? 이쁜 얼굴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경쟁력이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한 경쟁력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쟁력이라는 것은 특별한 장점 또는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보통 자신의 장점을 경쟁력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읽은 “에디슨의 두 개의 책상” 의 내용을 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에디슨이 ‘장애인’ 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에디슨은 귀머거리였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에디슨은 자신의 경쟁력이 바로 이 귀머거리라는 데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장 약점을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두 가지 점에서 이러한 에디슨을 높이 사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라본 긍정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실질적 근거를 제시한 것입니다.

긍정의 시각은 자신의 약점을 긍정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
그리고 단순히 극복하는 차원이 아니라 장점으로, 가장 큰 경쟁력으로 승화시킨 노력입니다.

실질적인 근거를 제시한 부분입니다.

그는 자신이 듣지 못하기 때문에 더 집중력 높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듣지 못했기에 읽는 것만을 즐길 수 있는 꺼리 였다고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주로 책을 읽었는데, 자신은 책을 읽은 것이 아니고 도서관을 읽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도 필요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신의 약점은 무엇인지 냉정하게 분석해보고 정말 이 약점이 어떻게 장점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여서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불평이 가득 찬 사람들은 그의 정신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은 사람이다.”

“왜! 사람들이 무언가를 이루어 내지 못하는가? 그들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에디슨의 두 개의 책상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