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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NET 운영체제에 대해서

.NET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계열이다. 계열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 이전 버전은 .NET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NT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NT 이전에는 윈도우 OS를 사용하였다. 윈도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빌게이츠는 DOS라는 운영체제 부터 만들었고, 이 운영체제의 목적은 개인용 컴퓨터의 운영체제였다. 이 말은 산업용, 기업용의 운영체제는 존재했다는 의미이고, 대중성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꼭 대중성을 위했을까라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현재 사람들이 DOS라는 운영체제는 사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용에 맞는 운영체제를 만들었다. 이로 인해서 운영체제중에서 가장 익숙하고 유명한 것이 윈도우이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고, 그때 당시도 운영체제가 개인용으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용 컴퓨터 등의 서버 운영에도 필요했다. 이때 등장을 시킨 것이 NT이다. NT라는 이름은 New Technology의 약어라고 하니 야심찬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보여준다.

안정성을 강화하고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개인 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했다. 윈도우의 안정성이라는 것이 불안한 이유는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95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왔다면 그 뒤로 자주 봤던 화면이 파란 화면이다. 파란 화면은 그 뒤로도 계속되었고, NT도 사실 파란 화면이 안나온 것은 아니였다. 최근 들어서야 그 일명 블루스크린이라고 윈도우만의 오류 화면을 못본 것이 사실이다. 안정적이지 못한 것은 서버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불리함으로 작용한다. 윈도우를 서버로 운영한 것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의미이다. 그럴만한 것은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화면을 가지고 있고, 그 화면내에서 여러가지 동작이 이뤄지는 것이여서 아무래도 블랙 화면에서 키보드 동작만으로 이뤄지는 서버 기반의 운영체제들과는 복잡도가 높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윈도우가 윈도우만의 강점이자 특징을 버릴 수는 없었을테니 말이다.

.NET은 종종 사용되어진다. 그 기반에는 윈도우 계열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가 있다. ASP 프로그램의 경우는 .NET 서버위에서 동작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ASP가 동작되는 모듈을 서버에 설치하면 동작할 수 있다. .NET을 서버로 채택을 해야 한다면 그 사유가 명확한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사용하려는 서버 어플리케이션이 윈도우 계열의 서버라든지, 이미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서버가 윈도우 계열이라든지 서버 선택이 매우 중요하고,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점이 안정성이나 확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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