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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인터넷의 탄생과 원리

인터넷의 탄생은 역시 국방의 통신에서 시작되었다. 웹사이트는 기존 텍스트 기반의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포함하면서도 화려한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HTML 기반의 문서형태로 이미지의 활발한 송수신을 야기했다.

초반 기업 홈페이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모든 기업이 URL이라는 것을 가지기 시작했다. URL은 일종의 주소이다. 인터넷 공간의 주소이다. Uniform Resource Locator이다. 인터넷 주소를 가리키기 위한 규칙이다. http://로 시작하는 부분은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프로토콜은 통신을 위한 상호간의 약속이다.
http:// 프로토콜외에도 ftp도 있고, 여러가지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요청과 응답의 약속을 정해둔 것이다. 그리고 주소는 http:// 이후에 시작된다. www.ooo.com 과 같은 것이 주소이다.

이 주소를 DNS라는 Domain Name Server에 저장이 되어 있다. 전세계에 여러곳에 이 서버가 존재한다. 이 서버에는 해당하는 URL주소와 IP가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URL주소를 입력해서 물어보면 해당 서버의 IP주소가 나온다. 그래서 이 IP를 통해서 해당 서버에 접속을 하게 된다.

웹이라는 것이 WWW World wide web이다. 홈페이지를 담고 있는 것이 웹이다. 웹은 사실 텍스트 페이지 개념에서 시작이 되었다. 서버로 접속을 하면 해당 텍스트를 내려준다. 웹의 특징은 그렇게 내려주고 세션을 끊게 된다. 채팅과는 형태가 좀 다르다. 채팅은 서버에 접속을 하여 접속된 것을 계속 유지를 한다. 반면 웹은 해당 페이지를 내려주고, 접속을 끊는다. 그리고 사용자가 웹의 특정 이미지 또는 메뉴에 해당하는 글자를 누르면 연결되어 있는 주소가 호출이 된다. 해당 페이지의 결과를 서버에서 보내주고 연결을 끊게 된다. 웹은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을 하고 서버가 응답을 주고 접속이 끝난다. 그래서 지속적인 대화가 어렵고, 서버에서 거꾸로 클라이언트에게 요청을 하기 어렵다. 어렵다고 표현한 이유는 최근 자바스크립트라든가 html5 기술을 통해서 웹 내에서 채팅도 가능하고, 서버가 트리거를 하여 클라이언트의 화면을 갱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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