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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TCP/IP의 시작

인터넷의 시초는 1969년 미국 국방성의 연구로부터 시작됐다. 기술 발전은 전쟁, 포르노 산업등에서 시작됨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출발하고 그것이 사업이 되었을 것이다. 아파넷이라고 불리었고, 대학 연구기간과에서 실험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서로간의 통신을 위해서 시작이 되었다. 아파넷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호간의 접속을 위한 프로토콜(일종의 약속)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 1982년 OSI라는 프로토콜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표준규약이 또는 통신사들이 내세우는 표준이라는 것이 뒤떨어지고 또는 너무 무겁기 때문에 실제로는 사용을 안하듯이 이 표준을 뒤로 하고 TCP/IP표준이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TCP/IP 프로토콜도 OSI 7 layer를 참조한 것이고, 그 중 필요한 것들 위주로 경량화 했다고 보면 된다. TCP/IP는 4계층이다. 링크 계층, IP계층, 전송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이다. 각각 링크계층은 직접 연결해서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다. 이더넷 네트워크 카드를 의미한다. IP계층은 주소와 같다. 어디로 보낼 것인지 어디와 통신할 것인지 대상을 연결한다. 선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

TCP는 데이터를 전달하는 책임을 진다. 전송을 하다가 일부 실패를 하면 다시 보내주거나 하는등에 전달까지를 책임진다.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는 http 프로토콜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 FTP도 있고, 여러가지 직접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패킷이 어떻게 전송되는지는 관여하지 않고, 상위 레벨에서 기능 동작을 요청하거나 수행할 수 있다. 파일을 송수신 한다든지 웹페이지를 전달 받는 정도의 명령만 수행된다. 이러므로써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필요한 기능 위주로 요청을 하고 개발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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