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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DHCP는 편리하다.

DHCP는 Dynamic하게 IP를 부여 받고, 제공하는 방식이다. IP를 구지 설정하지 않고, DHCP로 설정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IP를 부여 받게 된다. IP를 구지 몰라도 되고, 셋팅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IP는 고정IP가 있고, 동적IP가 있다. 고정IP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서버에서 지정된 IP를 설정을 한다. 고정 IP를 사용한다. IP는 00.00.00.00 이런식으로 구성된다. 이런 경우는 사용하고자 하는 수만큼 IP가 확보되어야 한다.

DHCP는 동적 IP를 사용한다. IP설정을 하지 않는다. 그럼 DHCP서버에서 임의의 사용할 수 있는 IP를 부여해주고, 그 IP 부여 받은 것으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대개 집에서 인터넷 통신사를 통해서 인터넷을 할 때는 고정 IP로 사용하지 않고, 동적 IP로 할당 받아서 사용한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은 가입자 마다 고정IP는 할당을 해버리면 그 IP는 다른 사람이 사용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고정으로 나눠주게 되면 가입자 수만큼 IP가 필요할 것이다. 동적IP로 하게 되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IP를 전체 가입자 수만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유지할 수가 있다. 사람들이 모두 동시에 컴퓨터를 쓰지는 않기 때문에 가입자 수보다 적은 비율의 IP로 서비스 할 수 있다. 결론은 동적으로 IP를 할당해주고 받는 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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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kidocs.net/2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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