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이야기

전주에서 맛집을 물으신다면 삼백집

고향에 왔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전주가 관광지가  되었는지 한옥 마을에 오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전주가 고향이라고 하면 음식을 물어보는데요. 사실 비빔밥이 유명한데 예전부터 콩나물 국밥이 맛있었어요. 그 중에서 브랜드 화까지 잘 성공한 삼백집 - 사실 그 옆에 집이 더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삼백집이 깔끔하고 맛있죠.

새로운 메뉴도 시도해봤네요.

사실 약간 실망을 다음에는 그냥 콩나물 국밥과 삼백집에서 맛있는 고추 만두만 깔끔하게 시키는 걸로

역시 깔끔하고 맛있네요. 한그릇 뚝딱

한옥마을 사실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먹거리랑 그냥 구경거리들은 있네요. 지금은 추석이라고 전통 놀이도 있고 다닐만 하네요.

전주에 오신다면 삼백집 추천입니다.

한군데 더 있는데요. 너무 싸고 맛있는 양념 숯불 소갈비 큰통발
갈때마다 감동입니다. 1kg 5만원 4명이서 5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감동입니다..

마지막은 딸래미 맛있어서 ㅎㅎ

아들과 붕어도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