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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목동에서 아이들과 괜찮은 식사와 시간

토요일은 목동으로 옵니다. 3년째네요. 애들 학원이 있고 맛집도 많이 있네요.

점심으로 애들 좋아하는 돈까스집인데 괜찮네요.

제가 좋아하는 자루소바도 있네요.

첫째 9살인데 3년째 와이즈만 과학학원을 토요일마다 옵니다. 어릴때는 와이키즈였구요.

와이키즈때부터 아이들 수업하고 무엇을 했는지 설명을 해주는데 원리 중심으로 학습을 시키니 괜찮겠다 싶었죠. 애도 질려 하지 않고 꾸준히 다니게 되네요.
학원은 경쟁이 되어서 참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아요.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하고 저는 PC 방에서 이것저것 쉬는 시간을 보내네요.
요즘 PC방 컴퓨터 정말 좋네요. 결제도 선결제로 하고 나중에 계속 이용하도록 하구요. 자리도 없네요.


예전엔 게임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3D 게임은 좀 어지럽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봐요. 재밌게는 보이는데 못하겠네요. 모바일로는 배틀붐만 하네요. 나이먹어도 노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