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그 즐거움에 대해서

요즘은 무언가 판단하고자 할 때 검색부터 시작을 한다. 

쉽게 와닿는 글들은 한 두개의 잘 정리된 블로그로부터이다. 

하지만 그것은 한 두사람의 의견일 수 있는데, 

무언가 판단 전에 왜 이렇게 사람들은 남의 의견을 들어보려하는 것일까? 

Information cascade

"정보가 폭포수처럼 넘쳐 나서 정보를 찾기 어려워지고 

의사 결정자 자신이 깊이 생각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게 되는 현상"

현대인의 분주함은 바쁜 생활속에서 정보의 홍수에서 이 스쳐 지나가듯하는 모든 정보를 캐취하며 이해하려고 하는데 있다. 

몰입의 중요함은 이러한데서 빛을 발한다. 

성공을 위한 습관은 꾸준한 학습과 몰입이다.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 특히 부자들은 돈을 열심히 벌려고 노력했다기 보다는 생각을 많이 한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예술에 있어서도 생각, 운동에 있어서도 생각이 승리를 만들지 않았던가

영화를 만들더라도 열심히 찍으면 좋은 작품이 나오는가? 필름만 소모되는 것 아닐까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작품이 탄생되는 것이다. 

몰입의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박지성과 같은 운동 선수의 순간 집중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몇초 찬라의 순간에 몸과 마음과 혼이 집중해서 그 골을 보며 수비수들을 재껴 나갔을 것이다. 

몰입은 결국 무언가를 해낼수 있는 에너지의 집중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어린 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돋보기가 생각나다. 집중력 그것은 곧 에너지였고, 그 에너지는 무언가의 변화를 일으켰다. 생각 속에 돈이 있고 미래가 있고 가치가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일은 열심히 하는데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현실이다.

생각을 깊이있게 하는 것, 몰입!

과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일단계로 몰입을 준비해본다. 

1. 문제 설정을 명확하게 

-> 관심이 가는 것, 확실한 것, 사전 준비하여 명확하게 

2.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기 

-> 혼자만의 공간,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3. 불필요한 정보 차단

-> TV 리모콘이나 신문등의 불필요한 정보는 차단한다. 

몰입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