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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앵그리버드가 생각나게 하는 꿀잼게임

앵그리버드는 어찌 그리 재밌었던지
새를 날려서 돼지 군단과 싸운다는 그 화난 새들의 그 표정이며 물리엔진을 통한 움직임 또한 모바일 게임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그간 게임다운 게임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고 진짜 게임을 만든게 슈퍼셀의 클래시로얄인거 같아요.

게임이란게 사람과 사람이 머리를 쓰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공격과 수비를 하는 것이라면 사실 오래전부터 바둑이나 체스 장기가 참으로 재밌는 것이였지요. 클래시로얄이 그러합니다.

모두가 하는 게임은 또 안하는 독특한 성격의 저로써는 계속 찾아야 했지요. 그러다가 클래시 로얄과 앵그리 버드를 합쳐놓은 명작을 발견했네요~

Badland Brawl

서로의 탑을 부수는 게임인데요. 앵그리버드 스타일의 공격 그리고 많은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 클래시로얄 같은데요. 충분히 흥미진진합니다.

첫번째는 아니라도 아류작이라고 하고 싶지 않은 느낌의 참신함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