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이야기

합정 크레이지 카츠 가보았습니다. 1시간 기다려서 ...

먹어보았네요~!
윾튜브도 언급했던 돈카스 맛있는 집이죠~

아래와 같이 가정집 아래에 위치해 있구요.

왜 한시간을 기다렸나보면 내부에 자리가 몇 개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요런 스타일의 일본식 카츠 좋아해야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안쪽은 고기이구요.

저의 인생 돈카스 집은 홍익돈까스네요..
일본스타일 돈카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바삭한 돈까스 먹고 싶은 경우 여긴 아닌거 같구요. 심지어 로스까스 안쪽은 덜 익어서 그런지 비릿한 돼지 냄새도 낫구여.

히레까스가 그래도 낫긴 했어요.
1시간 기다려서 먹을 집은 아닌거 같구요.

치즈는 퐁듀 스타일로 3000원정도 추가 주문을 하고 찍어먹는데요. 나쁘진 않지만 치즈 자체는 고급지진 않았어요.

이 정도는 샤보텐 정도 가면 충분히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수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