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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갤럭시 노트10 이어폰 불량 사자마자 실화임?

노트10 프로모션으로 8만 8천원에 구매하고 좋다고 세팅다 하고 이틀째 사용하다 보니

이어폰을 꽂았는데, '치치지이.. 치치지...' 그런 잡음이 들리는 겁니다. 당황해서 무슨 게임에서 도중에 나오는 소리인가 했는데, 이틀째도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인 것은
엘리베이터에서 유투브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어폰에서 스마트폰 스피커로 전환이 되버린겁니다. 이어폰을 뺀적도 없는데 말이죠.

기존 노트5 4년쓰면서 한번도 발생되지 않은 일이 노트10 이틀차에 이런 일이 생겼네요...

뽑기 운이 안좋은거겠죠.. 판매점에서는 서비스센터에서 불량 판정 받고 오면 교체 해준다고 하는데, 서비스센터를 가는 거 가서 기다리는 거 또 실갱이 하고 증명하는거 그리고 교체품 받으면 다시 셋팅하는거

이 모든 수고를 해야 하는 것은 나의 몫

아무런 감정 없는 이 문자가 밉네요. 그리고도 자기 평가 점수 10점 달라고 재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