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림의 미학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 캐런 킹스턴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만일'에 대한 대비입니다. 언제가 쓰일지 모른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이 책에서 정리 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쓰지 않는 물건은 가볍게 버리자.",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자." 책에 대해서 새롭게 깨달은 것 한가지와 버림에 의미에 대해서 다가온 한마디로써 이 책을 한번 추천해봅니다. 버리는 것은 옷이 낡거나 필요가 없어져서 버리는 것 이외에 그 물건을 봤을 때 나의 힘이 빠지거나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도 포함이라는 것입니다. 쓸만한 것도 버릴 수 있는 상황이 있다는 이야기죠. 내 주변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잇는 것들로 채우라는 의미입니다. 가끔 쓰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도 못하는 물건들을 보며 매번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나의 힘을 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