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활자를 해석하는 의미에서 이제야 그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그의 생각속에 빠져든다는 것임을 알았다. 10여년을 집필했다는 '부의 미래'라는 이 책에서는 앨빈 토플러라는 인물이 얼마나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 미래에 대해서 예측 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 시대를 맞이 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미래를 알기에 부도 따라오기 마련일 것이다. '부의 미래'라는 책을 읽고 생각나는 몇 가지는 '부의 이동', '프로슈머' 그리고 중국의 가능성 정도이다. 엘빈토플러가 말하고자 한 미래는 이미 현실로써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10년간의 집필 과정에서는 가능서만 놓고 얘길 했겠지만, 이미 그것은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이였다. 부의 불균형적 이동을 예측했다. 현실 속에서 대표적인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