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같은 주식 시장에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폭락장 대응법 제가 경험해봤던 폭락장은 리먼브라더스 사태 정도이네요. 사실 그전에 IMF때는 주식을 하진 않았었고, 뉴스로만 봤는데요.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왔던거 같아요. 잔인한 얘기이지만, 뉴스에 주식으로 자살 얘기나 나오면 그때가 바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도 지나고 보면 바닥이였구요. 지금은 어떠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주식이란게 허무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치를 사고 파니 말이죠. 회사의 가치 최근 많은 변화가 있었던가요? 갑자기 테마주에 엮여서 주가가 급등을 할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동반 하락 할때도 그 가치의 기준이 모호해지는거 같아요. 그럼 주식시장이 없어지는 것이냐? 가치가 영원히 하락할 것이냐? 그렇지는 않다라는 것이지요. 이번 하락은 전쟁도 아니고, 어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