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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 하는 사람들은 걱정을 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일년중 며칠이나 기쁜가요? 보통은 뉴스에 민감하고 시황을 매일 보고 주가가 오를 때는 잠깐, 떨어질 때가 대부분이죠. 국제 정세가 안좋으면 걱정하고 왜 내가 국제 정세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금리 인상 해봐야 0.5프로인데, 그것 오르는것에 민감하고 환율이 오르면 어떻고 저떻고... 해여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할까 실제 저는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때 주식을 풀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911테러때는 팍스넷이라는 사이트를 보고 있었는데, 누가 세계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부딪혔다고 사진을 올린거예요. 사람들은 저도 그것이 합성인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런 장난 치지 말라고 하는데, CNN을 보라는 것인데, 저도 틀어보니 세상에 난리가 난거예요. 그리고 미 국방성이 공격당하고 다음날 주식시장.. 더보기
주식은 확율게임 같지만요.. 확율 게임인거 같고, 경제의 일부인거 같지만, 심리가 가장 크게 작용하지요. 나에게 결정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심리 공포에 사는게 잘 안되요. 여기서 또 반토막 날거 같으니깐요. 주가가 16500원부터 8천원까지 떨어졌는데, 4천원까지 떨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심리이죠. 그리고 반복적인 것에 신뢰를 하기에 떨어지던 것이 계속 떨어질거라는 생각 반대로 오를 때는 계속 오를꺼라고 생각되는 느낌 경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도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이런 인간 심리를 못벗어나기때문이겠지요. 좀더 냉정해지고, 한걸음 뒤로 본다면 시세가 심리를 뺀 시세로 보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과감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투자를 했는데, 10원도 안 잃고 투자를 한다? 손실이 한번도 없이 투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