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승연의 프리젠테이션 지하철을 타보면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지는 않다. 스마트폰이 대세다. 그것도 드래곤 플라이트가 대세다. 애니팡도 한물 간거 같다. 그러고 보면 요즘 대세인가 싶으면 바로 한물가고... 그래도 예전 지하철 풍경으로 보면 무료배포 신문이라도 펼쳐보고 그 접혀진 신문 내 기사라도 볼 양으로 뒤에서 기웃기웃 했었는데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팔릴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 돈 버는 이야기, 유머같은 소설, 아니면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얘길 하면 팔리겠고, 박지성이 축구얘기하면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바로 생각난 것이 프리젠테이션 하면 나승연-평창 올림픽 유치할 때 알게 된 인물이지만, 나승연이 책을 내고 프리젠테이션을 말하면 사서 읽어보겠다 했는데, 역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