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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리더 - 인기를 의식하는 연예인이 아님 - 의식하면 조직은 위험하다.
야심 - 뭔가 해내고 싶은 의지 / 허영 - 남들에게 칭찬받고 싶은 소망

팀장 - 실적으로 승부하고 인간성으로 인기를 얻는 것
-> 여론 추정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쁜 일은 직접 하고 한꺼번에 한번에 처리한다.
좋은 일은 천천히 점차로 나누어서 처리한다.

권한, 힘과 권력은 느끼게만 해야 하고 사용해서는 안된다.
만약 사용한다면 단호하고 분명히, 강력하게 행사한다.

리더는 힘, 지식, 신뢰 추직력이 강한 리더쉽 요구(합리성에 근거한 리더쉽)

로마인 이야기 - 팀원들은 자기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면 된다.
주권을 가졌다는 것에 관심이 있지 행상하는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두명에게 일을 시켜도 책임자를 지목하라.

지시를 남발하지 말라.(심사숙고 하라) 신뢰성 저하 된다.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알아서 잘해봐라는 식은 안된다.)

-> 과제의 분명한 정의 / 시한 / 논리적 설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갈등 해소는 대화로 하지만 한계가 있음. 대화와 타협에는 한계가 있으며
원칙으로 해결해야 한다. 대화와 타협은 수단이다.

질책은 문제나 일에 집중해서 해야함.

칭찬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가치가 떨어짐.
모든 이에게 그렇다면 그것은 조롱하는 행위임.


질책의 대상은 문제와 일의 잘못된 점이여야 한다. (사람이 되어서는 안됨)

꾸중해야할 때 꾸중하지 않는 것은 칭찬해야 할 때 칭찬하지 않는 것보다도
수십 배의 해악을 조직에 끼치게 된다.

꾸중은 감정적으로 해서는 안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논리적이여야 한다.
(감정을 부려서는 안됨.)

칭찬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칭찬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모든 사람에게 주는 훈장은 이미 훈장이 아닌 조롱에 불과하다.

성격이나 태도는 팀내의 팀장이 지적할 대상은 아니다. (이러한 경우는 개인적으로
신뢰가 되는 사람에 한해서 가능하다.)

회의 진행의 원칙
1. 회의목적을 사전에 생각해라.
지시사항 전달-간단한 질의
토론 결과도출-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 및 공감대 형성
정보공유-정확한 의미 전달

2. 팀장의 연설장이 아니다.
지시형 외에는 발언을 가급적 자제하라.

3. 회의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회의가 주제를 상실하고 표류하거나, 중구난벙으로 흐르면서 한 두사람이 떠든다면 잡아주라.

4. 항상 결론을 내리고 정리하라.
지시사항 재 정리
토론 결과 정리
핵심 사항 정보 정리
2-3분 내로 - 회의 마지막에 다시 중언부언하지 말라.
모인 목적과 결과를 다시 한번 각인 시킨다.

일단 듣자. - 불쾌감과 경멸감이 있더라도 내용을 정확히 알자.
중언부언등의 서투른 전달방식에 짜증부터 내는 것은 금물

평론가가 되진 말자. -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행동가가 되자.

피드백 사고구조가 아예 없는 팀장은 의사소통을 단절한다.
고대 중국의 경전 - '주역' '군자표변' - 가을철 표범이 털갈이를 해
화사하게 변하는 것처럼 군자는 신속하게 자기를 변화시킨다.
-> 다른 사람들의 합리적 조언에 표범처럼 변할 수 있는 자질

상배방에 대한 이해심
사소한 일에 대한 관심
약속의 이행
기대의 명확화
언행일치
진지한 사과

직원은 평가가 중요 팀장이상은 평판이 중요하다.
평판은 - 함께 일할 맛 나는 추진력있고 합리적인 사람이다.

인기를 얻으려 하지 말고 평판이 좋게 되길 노력하라.
인기는 물거품이고, 평판은 생명력이 길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합리성과 정직함이다.
정치적 흐름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방어하라.
팀원들 앞에서 상사의 험담을 절대로 아예 삼가라.
균형 감각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인적 네트웍을 많이 맺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판이 좋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