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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인생'을 읽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라는 살면서 가끔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이다. 특히 잘 나갈 때보다는 인생의 굴곡을 만났을 때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인생의 굴곡
울마누님 너무 싫어하는 인생의 굴곡...
왜 인생의 굴곡이 있을까...

 

인생의 굴곡 ... 때로는 불가피 하다

하지만 굴곡으로만 끝난다면 그것이 의미가 없겠지만,
나아질 수 있다면 시쳇말로 '비온 뒤 땅이 굳는다.' 정도로

 

오래전에 사서 최근이 되어야 읽게 된 책이다.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ㅎ

이 책은 읽으면서 한장 한장이 아까운 느낌,

맛있을 것을 먹을 때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쉬워 했던 적이 있다면 공감하는 느낌일텐데, 책을 읽으며 그러기는 쉽지 않은데, 이 책이 딱 그러했다.

 

책을 읽으면서 또 읽어야지,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으면서도 또 읽고 싶은 느낌을 준 책이다.

이 책은 정말 유명하신 목사님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설교 중 일부를 담아 놓은 책인데, 나의 머리속을 청소하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인생을 방황하는 젊은이라면 특히 크리스쳔이라면 더더욱 한번쯤 아니 열번쯤 읽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보길 바래본다. 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