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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클라우드 실현 기술,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한 기술적인 근거는 가상화이다.
여기서의 가상화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가상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가상이라고 하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도 아닐까 가상현실, 현실에 없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터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화가 가지는 의미는 이런 개념이다. 두대의 물리적인 컴퓨터를 한대의 컴퓨터처럼 보이게 하는 것 또는
한대의 컴퓨터를 두대의 컴퓨터처럼 나눠 쓸 수 있는 것 이 과정에서 실제 물리적으로 나눈다기 보다는 가상적으로 나눈다고 해서 가상화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이 내부 기술 두가지가 있다. 컨테이너와 분산처리 기술이다. 컨테이너는 하나의 OS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할 수 있는 독립된 영역을 만들어주고 실제로 OS내부에 또 다른 OS가 있는 것처럼 동작되는 것이다. 분산처리는 여러대의 컴퓨터에 나뉘어진 자원이나 데이터를 하나처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것은 대용량의 데이터처리를 요하는 곳에서 필요로 한다.

스토리지에 대한 가상화 기술도 있다. 여러곳에 나뉘어 저장되지만 하나의 대용량 파일로 보일 수도 있고, 서버 가상화의 장점은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 여러개의 독립적인 서버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됨으로 시스템 자원에 대해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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