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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본 IT 기술

서버리스 아키텍쳐 서버가 없다?

이제는 심지어 가상화를 뛰어 넘어 서버가 없다. 서버가 없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실제로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용자 관점에서는 이제 더이상 신경을 쓸 서버가 없다는 의미에 가깝다. 신경을 쓴다는 의미는 관리 대상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이미 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하드웨어적인 서버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서비스 내에서 인스턴스라는 개념으로 보여지는 것을 껐다 켜거나 생성하거나 삭제 하면 된다. 서버리스는 그 인스턴스 내에서 관리해야 하는 요소를 더 줄였다. 인스턴스 내에는 대개 리눅스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 그 이후 웹서버나 WAS서버는 설치를 해야 하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인스턴스를 몇대 관리 한다고 하면 이곳에 서버들은 모두 관리의 대상이다. 문제가 생기면 대응을 해줘야 하고, 성능도 신경을 써야 하고, 용량 측면에도 부족하면 늘려줘야 한다. 이렇게 관리해야 할 부분은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Provider에서 해준다.

서버리스 서비스 위에 서버 프로그램 코드만 올리면 구동이 된다. 얼마의 서버가 필요한지도 고민할 필요 없다. 호출량 만큼 구동되고, 호출량만큼 돈이 과금이 된다. 굉장히 합리적인 구도이다. 그리고 관리 요소는 거의 줄었다. 프로그래머만으로 서버 운영까지 모두 할 수 있다. node.js같은 프로그램 코드를 올리면 호출 시 서버에서 기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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