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방문자수가 100회 조금 넘는다면
그리고 더 많은 컨텐츠를 게시해서 1000회를 넘는다면
그리고 1만회까지 된다면으로 가정을 해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평균 200회인 상황에서 한달에 1$ 정도의 수익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10배가 된다면 10$, 그리고 불가능에 가깝지만 100배가 된다해도 한달에 10만원이라면
사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더라도
유입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블로그 내 배너 광고에 대한 강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앱을 만들기는 했는데, 광고가 있는게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한 경험이였습니다.
그래서 2년정도 앱에 광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수익구조가 있을까?
유료앱이거나 인앱 결제 또는 광고인데, 아니면 연관관계가 있는 오프라인 상품이나 매장 정도 일텐데요.
앱을 만드는 노력과 가치 대비 광고라는 요소는 공급자와 소비자간에 끼어 들어서 자기들 얘기를 한다고 느껴서요.
그런데, 다른 딱히 좋은 방법이 없는 겁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블로그 광고부터 제외를 하였습니다. 지금보다 열배 많아져서 한달에 1만원이라면 막말로 커피 2잔 안마시면 되는 돈인데 라는 생각에서이지요.
그리고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브로커들이 있을까? 광고주가 돈을 태우면 그것을 플랫폼에서 30%는 먹을꺼고, 매체에서 30%는 먹을것이고, 결국 그렇게 큰 구조를 만든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이지. 일벌들이 돈을 버는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물론 그렇게까지 앱이 대박 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희박하기도 한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익을 주면서도 기분 좋은 사례를 받을 수 있을까?
그것은 처음부터 숙제였고, 지금도 숙제입니다.
일단 블로그 광고는 제외했습니다.
컨텐츠 전달이 방해가 되고, 수익은 별로 되지 않고 그들 좋은 일만 하는거 같아서요.
구글 광고 빼기 전
구글 광고 제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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