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한지 어언 보름이 살짝 넘어가네요.
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 특히 다음날 말고 하루 지난 그 다음날 운동했던 부위가 상당히 뻐근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실 그때 뻐근하기도 하지만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내가 운동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실제적으로 느끼는 순간이구요. 운동을 하는 동안은 사실 자기와의 싸움이네요. 그래도 우리 코치가 있어서 외로운 싸움은 아닙니다.
오늘은 하반신과 어깨를 했네요. 둘다 만만치 않은 힘든 운동이죠.
하지만 하반신에 대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오늘도 빡시게 운동을 했습니다.
하반신 운동은 이렇습니다. (운동에 대한 방법은 이전 포스트 보시면 잘 나옵니다.)
1) 스쿼트 20kg, 20회부터 단계적으로 15, 12, 10 이러식으로 횟수 줄여가면서 60kg 까지
2) 데드리프트 30kg까지
3) 런지 9kg 덤벨 들고 10회까지
어깨는 운동은 이렇습니다. (운동에 대한 방법은 이전 포스트 보시면 잘 나옵니다.)
1) 바벨프레스 Ez바로 한번에 20회 - 앞뒤로 10회씩 4세트
2) 덤벨 프레스
3) 아놀드 프레스 - 오늘 아놀드 프레스 살짝 힘이 좀 들어가네요. ㅋ
4) 사이드 레터널 레이즈 - 무게를 올리기가 힘든 부위네요. 5kg-7kg 오가며 10회씩
이제 운동에 대한 내용이나 방법은 조금 알고 하게 되네요. 방법으로 항상 주의 해야 하는 것은 호흡
팔을 피면서 힘을 줄 때 후 내쉬고, 수축시 천천히
그리고 물을 자주 먹어주고요 - 사실 먹지 말라고 해도 너무 목이 마릅니다. 자주 먹어주기도 해야 하구요. 운동 후 바나나 하나 가볍게 섭취 + 단백질 보충
이제는 자기와의 싸움이네요...! 짐승남이 되는 그날 까지 계속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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