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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초우량 기업의 조건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라는 비지니스 경영의 명저를 읽으며 발췌했던 내용입니다. 첫째, 사람과 조직은 우리의 생각처럼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니 합리주의에만 의존하거나 숫자가 경영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생각은 하지도 말라. 둘째, 사람을 기계 부품이나 생산 요소로만 취급해서는 절대로 그들을 동기부여시킬 수 없다. 사람은 개성적이며 복잡한 존재이다. 자율권을 줘서 스스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 셋째, 우리가 존재하는 세계는 혼란스럽고 애매한 정보로 가득하다. 보이지 않는 문화와 같은 것. 경영하기 어려운 것은 이렇게 소프트 한 것들이다. 결국 개별 조직 구성원의 정보처리 능력의 한계와 조직 구성원이 가진 몰입과 열정이라는 강점에 주목하는 조직이 초우량 기업의 기본 조건이다. 조직화 7-S 조직구조(Stru.. 더보기
보이지 않는 기업 성장엔진 : 디자인-브랜드-명성 요즘 들어서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비즈니스 분야에서 자주 듣게 된다. 본래의 디자인이라고 하면 외곽 즉 모양, 크기, 색깔을 의미한다. 산업분야에서의 디자인은 가시적인 효과를 주는 부수적인 기능이였다. 그 디자인이라는 용어와 경영이 합쳐 진다면 어떻게 경영을 한다는 것일까? 최초의 디자인 경영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신이 우주를 만들었을 때부터 이미 디자인 경영은 시작된 것이 아닐까. 자연이라는 것 철저히 디자인 되어졌고 인간의 모습 또한 디자인 되어진 것이다. 나무도 하늘도 모두가 디자인 되어진 것이다. 디자인이 산업에 영향을 끼치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이렇게 디자인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 근본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예전부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지 않았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