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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합정 크레이지 카츠 가보았습니다. 1시간 기다려서 ... 먹어보았네요~! 윾튜브도 언급했던 돈카스 맛있는 집이죠~ 아래와 같이 가정집 아래에 위치해 있구요. 왜 한시간을 기다렸나보면 내부에 자리가 몇 개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요런 스타일의 일본식 카츠 좋아해야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안쪽은 고기이구요. 저의 인생 돈카스 집은 홍익돈까스네요.. 일본스타일 돈카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바삭한 돈까스 먹고 싶은 경우 여긴 아닌거 같구요. 심지어 로스까스 안쪽은 덜 익어서 그런지 비릿한 돼지 냄새도 낫구여. 히레까스가 그래도 낫긴 했어요. 1시간 기다려서 먹을 집은 아닌거 같구요. 치즈는 퐁듀 스타일로 3000원정도 추가 주문을 하고 찍어먹는데요. 나쁘진 않지만 치즈 자체는 고급지진 않았어요. 이 정도는 샤보텐 정도 가면 충분히 깔끔하게 먹.. 더보기
잠실 롯데월드몰 두레 한식당 진짜 맛 알려드림~ 회사에서 같이 동료들고 갔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맛있는거 먹는건데, 이왕이면 맛있으면 했는데, 블로그들 리뷰를 보니 이건 뭔가 아쉬움이 가득한... 예약을 하고 블로그를 보는 이런 경우는 모람... 두근반 세근반 갔습니다~ 짜잔 음식이 나오고~ 걱정할 새도 없이 숨도 안쉬고 먹었네요~ 가격이 대비까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회사 짬밥 먹던 느낌으로는 이정도면 완전 상급인데, 5명이 같이 갔는데, 한결같이 맛있다 맛있다였습니다~! 조금 비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크게 밀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갈비찜 너무 부드러웠고, 가장 맛있다고 한 것은 비빔밥이였는데, 돌솥 말고, 궁중비빔밥이였습니다. 저도 사실 비빔밥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이 비빔밥은 너무 부드럽고, 특히 각종 채소가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 더보기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식의 영화이다. 사실 이런식의 영화를 처음본다. 적응하는데, 1시간이상 걸린거 같다. 영화가 상당히 길어서 적응 후에도 꽤 오래 영화를 봤다. 첫 장면이 상당히 웅장하게 시작된다. 배를 끄는 노예의 모습들이다. 그 노예들을 지키고 서 있는 러셀크로우의 모습 인상파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기는 한데, 사실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뮤지컬 특성을 잘 살려서 때로는 스피드하게 풀어가고 노래로써 엮어가기때문에 그러한 볼 걸이들로 지루함을 무마할 수 있었다. 최근에 아이다라는 뮤지컬을 보고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현장감이 주는 감동은 적다. 이 영화정도를 물론 제한적이겠지만, 뮤지컬화 했다면 굉장했을꺼 같다. 직접 축구장에서 축구를 보는 것과 중계방송을 보는 느낌이란 너무 차이가 크듯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