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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주식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거 같네요. 전염병 이후 주가 재작년 10월에도 글을 하나 올린게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중에 급락했을 때 이제 최악을 벗어나는거 같다고 그리고 V자형 반등이 나왔었죠. 이번 중국 폐렴 사태도 아직은 실마리가 없지만, 주식시장은 이제 반영이 어느 정도 된거 같네요. 역사가 말해주지만, 전쟁, 전염병 그 뒤에 주가가 어떻게 됐었습니까? 이라크 전쟁때도 9.11 테러때도 주식 들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거시적 관점에서는 항상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도 보다는 관망 내지는 보유 관점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이후 주가 차트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항상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주식 관련해서 아침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급반등을 주네요. 거래량 없는 급락에 대해서 거래량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소견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아파트가 10억을 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8억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면 급락이지요. 그럼 이 아파트의 시세를 8억으로 볼 수가 있나요? 이것은 시세의 하락인가요? 일시적 하락인가요? 그것은 거래량으로 가늠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하락으로 말할 수 있고, 한 건이라면 급매물로 시세는 다시 탄력적으로 10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에 의해서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거라고 보는 것이지요. 집을 가진 대다수는 팔 생각도 없는데, 일부 급한 사람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진 것.. 더보기
주식이 저점 찍은거 같네요. 스탁론 신용 미수를 하면 이유는요. 주가라는게 하락을 시작하면 매물이 매물을 부릅니다. 하락을 하니 손절이 나타나고, 손절을 하다 보니 매도 물량이 나오고 매수는 없어지고, 이때 등장하는 매물은 30% 이상 손실이 나면 자동 로스컷으로 등장하는 스탁론 물량, 그리고 신용 물량, 미수 물량 이런 물량들이 시초가에 반대매매로 나옵니다. 이것이 가장 악성매물이죠. 고름 수준이죠. 이것은 개미들의 물량이 많습니다. 주식을 빚을 내서 하면 안된다는 것이 여기에 있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은행권의 대출을 일부 낸 것은 예외로 봐도 됩니다. 자신의 이자를 내면서 버틸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신용 매매나 스탁록 같은 것은 자동으로 반대매매가 나갑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이요. 그래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물량만 쥐고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나.. 더보기
요즘 같은 주식 시장에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폭락장 대응법 제가 경험해봤던 폭락장은 리먼브라더스 사태 정도이네요. 사실 그전에 IMF때는 주식을 하진 않았었고, 뉴스로만 봤는데요.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왔던거 같아요. 잔인한 얘기이지만, 뉴스에 주식으로 자살 얘기나 나오면 그때가 바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도 지나고 보면 바닥이였구요. 지금은 어떠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주식이란게 허무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치를 사고 파니 말이죠. 회사의 가치 최근 많은 변화가 있었던가요? 갑자기 테마주에 엮여서 주가가 급등을 할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동반 하락 할때도 그 가치의 기준이 모호해지는거 같아요. 그럼 주식시장이 없어지는 것이냐? 가치가 영원히 하락할 것이냐? 그렇지는 않다라는 것이지요. 이번 하락은 전쟁도 아니고, 어떤 .. 더보기
폭락장 대처법 https://youtu.be/vSyoKRlLxek 먼저 위 링크는 100억 버신 분이 폭락장에 대한 생각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사실 이번 폭락 상황 쉽게 감당이 안되네요. 특히 무리하게 투자를 했다면 이미 반대매매가 나갔을 수 있는데요. 주식은 쉽게 말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사는 게임입니다. 폭락장이 오면 주가는 싸지는 것이지이요. 그렇다면 지금은 매도보다는 매수 관점입니다. 사실 그렇다고 매수를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주식 좀 했던 사람들은 지금 주식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죠. 주식 안하는 사람은 관심이 없을 것이구요. 그리고 주식을 했다가 폭락이 오면 사야지 했던 사람은 과연 지금 살 수 있을까요? 금융이 망할 거 같고, 모든 것이 지구가 망해버릴거 같.. 더보기
에코 마이스터의 기억 (인증 포함) 왜 이렇게 까지 할까 스스로 무엇을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남자애 초딩 여자애 유치원 애 둘 키우고 있고, 그냥 나쁘지 않은 직장 다니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뭔가 믿음을 주고 싶은데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누가 속이는지 모르는 척박한 세상에서 저는 와이프와 주식합니다. 주로 제가 얘길하고 매매는 와이프가 하고 사연이 있죠 몇번 말아 먹어서 저는 다시는 안하기로 했거든요. 제 계좌는 없어요. 그냥 같이 도우면서 살면 좋겠어요. 얘기해보고 토론 해보고 솔직히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몇개 수익이 났어요. 그리고 고수분들 많고 세력 형님들 있으시죠. 저는 아무것도 아닌거 압니다. 그냥 주식하면서 조금 덜 잃고 조금씩 수익 내고 평범한 일상 살고 진짜 할 얘기는 많아요. 진짜 주식 20년이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