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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이삭은 최고의 신부 리브가를 만난 방법은? 엘리에셀과 리브가의 만남 푸생 1648년 파리 루브르 미술관이식과 리브가의 만남은 하나님이 주관하셨다. 아브라함에게는 종이 있었다. 엘리에셀 나이가 꽤 든 종이였다. 성실했다. 아브라함이 이삭의 결혼 문제를 위해서 엘리에셀에게 고향땅으로 가서 신부감을 데려오도록 한다. 성실한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낙타 10마리와 선물을 잔뜩 싣고 고향땅으로 간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종은 매우 지혜로운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셔서 오늘날 주인 아드님 이삭이다. 이삭의 만남을 순적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한가지 조건을 애기한다. 물을 좀 달라 했을 때 나에게도 물을 주고, 낙타들에게도 물을 주는 여인이라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사람으로 생각하겠다는 일종의 사인을 조건으로 제시한다. 하나.. 더보기
이삭의 삶은 평안했다? 대표적으로 성경의 인물중에서 가장 평탄한 삶을 살았던 사람으로 이삭을 꼽는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식으로 하나님의 약속이고, 성경의 이야기에도 많이 다뤄지지 않는다. 그저 리브가와 결혼한 얘기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대부분 이삭의 삶처럼 평탄하기를 바란다. 과연 사실 이삭의 삶은 평탄했다가 맞겠지만, 그의 나이 10살쯤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이쯤하면 이제 느낌이 올거 같다. 그렇다. 이삭은 아브라함에의해서 어린 나이에 번제물로 바쳐질뻔 한적이 있다. 이 장면을 생각하면 어느날 갑자기 그에게 닥친 시험은 매우 충격적이였을 것이다. 어느날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자고 일찍 깨운다. 이삭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함께 했는데, 그날따라 양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께 물었다. 양은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