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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대박! 유마일 2.0 탄생~!


드디어 유마일 인코더 2.0이 오픈되었네요~!!!
유마일 인코더 2.0 다운로드 

자~ 유마일 2.0을 잠깐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아직은 비공개인데요. 유마일 2.0을 사용해 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마일 인코더2.0의 첫 느낌은 '산뜻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가볍다는 느낌!
무엇보다 이번 유마일2.0에 포함되게 될 유마일 툴바는 정말 특별한 툴바였습니다.

유마일 툴바는 유투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서 동영상을 보다가 (스트리밍) 바로 PC로 저장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URL을 잘 알수도 없고 다운받기도 곤란했던 동영상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이 신기하기도 하고 유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빨라진 점입니다. 물론 인코딩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는 눈에 띄게 빨라진 점이 있구요.

그리고 프리셋 검색기능,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자신의 디바이스를 바로 검색하여 프리셋을 다운받을 수 있게 정비한 것이 좋았구요.

프로그램에 파일을 추가할 때 마우스로 드래앤드랍 기능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1. 디자인 (4.5/5.0)
 색감이나 UI등이 세련되고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기존 사용에 익숙한 사람들을 배려한 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기능 (4.9/5.0)
 이제 거의 완벽합니다. 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3. 아이디어 (4.9/5.0)
 유마일 툴바라는 것이 추가된 것은 기막히게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 프리셋 검색이나 동영상 검색은 인코더들에게는 필수적인 기능이였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유마일 인코더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계속 공개 소프트웨어로써의 자리매김하고 더 많은 좋은 유틸리티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유마일 화이팅~!

앞으로 공개될 유마일 인코더 2.0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소스 공개에 대한 생각입니다.

유마일 진행 당시 몇몇 딴지를 걸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유마일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개발했으니 GPL 라이센스에 근거하여 소스를 공개하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아래와 같이 소스를 공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즉, 누구든지 Core 로직을 담고 있는 소스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맘껏(!) 만들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제 프로그램을 바라봐야 하는 관점은 무엇일까요? 프로그램은 곧 기능이겠지만,  소스를 준다 하여도 유사하거나 또는 더 나은 프로그램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것은 공을 드려 프로그램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프로그램을 바라볼 때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어떠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 관점을 바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어떠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라는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한 것이고 그 부분의 노력 또한 사용자들에게는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서비스로써의 프로그램 대표 주자인 유마일 인코더가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유마일 화이팅~!

유마일 인코더 2.0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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