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의 행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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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플, 게임, 책)

스마트폰 게임 Best of Best 10 선정

알렉 알렉 2013. 7. 27. 14:30

스마트폰 게임 중 최고 12개를 골라봤습니다. 스마트폰 10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은 다 해본거 같습니다^^;; 오래하거나 끝까지 깨는 게임은 없지만, 새로운게 나왔을 때 항상 해보고 싶은 호기심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의 메커니즘이 지루하다 싶으면 바로 그만 하는 거 같구요. 그러다 보니 재밌을만한 게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게임의 그래픽을 먼저 보게 되고, 아무래도 그래픽에서 댕기지 않으면 시작도 하기 어렵겠지요. 그리고 게임성입니다. 아무리 그래픽이 훌륭해도 게임 자체가 재미 없으면 또 한계가 있지요. 그리고 중독성입니다. 얼마나 자주 하게 만드는가. 억지스럽게가 아니라 생각나게 만드는 그 요소가 있는가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도스 게임부터 플스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게임은 접해본 거 같다.

 

사실 20년전쯤의 게임들이 지금보다 그래픽이 많이 뒤떨어지지만,
더 재밌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삼국지 시리즈, 프린센스 메이커 시리즈,  심시티 시리즈, 듄 등 수작이 많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그러한 명작을 기대해보기 힘들었지만, 최근 들어 그래픽까지도 PC, 플스 게임 수준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픽이 멋져도 사람을 자극하는 재미라는 것이 없으면
쉽게 질리고 말게 됩니다.


최고의 명작들만 뽑아본 것입니다. 명작인 사유가 다 있습니다.


레이싱 분야의 최고는 'NFS Most Wanted'

EA Sports의 니드포 스피트 시리즈는 PC게임, 플스 시장에서도 너무도 유명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PC게임인 시절에 이러한 부류가 재미는 있으나 콘트롤에 있어서 취약하기에 재미를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사실감도 뛰어나고 흥미진진한 부분이 있지만, 차량의 운전이 키보드를 통해서 하는 것에서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을 할 때 자이로스코프의 기능을 통해서 운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부터 흥미가 더해진거 같습니다. 컨트롤까지 운전하는 느낌을 주게 되니 이제 부족한 점이 없어진 듯합니다. 

NFS Most Wanted는 차량은 리얼하면서도 아케이드적인 성격이 있어서 니트로 같은 파워가 있어서 게임이 시원시원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반면 리얼레이싱 시리즈는 정말 리얼하게만 만들려다 보니 원칙적인 부분이 게이머들에게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에 너무 가까워서 게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레이싱 코스가 있고, 코스를 우수하게 통과하면 머니를 주고 그 머니를 모아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다소 전통적이기는 하나 충분히 차량이 좋아지는 것이 눈에 띄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다 보면 정말 시원시원하고 멋진 그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레이싱 게임 중 완벽하다고 하고 싶을 정도로 수작입니다. 1인칭 레이싱 분야 최고의 물건로 꼽고 싶습니다.


아기자기한 레이싱 분야에서는 '미니모터레이싱'

아기자기한 맛의 레이싱 게임을 선호한다면 미니모터리레이싱이 딱입니다. 이런 부류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Reckless 시리즈가 이런 스타일인데, 미니모터레이싱도 사실 아이폰 시절부터 있던 게임을 각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획기적인 콘트롤 아이디어입니다. 왼쪽에 핸들처럼 생긴 것을 돌려가면서 운전을 하게 한 것이 최고의 아이디어입니다. 왜냐면 좌우로 자일로스코프로 하다보면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는 레이싱의 경우 혼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이 너무 멋집니다. 배경만 봐도 멋지고 섬세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끔 진짜 그 멋진 배경속을 달린다는 착각을 줍니다.

차량이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처리가 명품입니다. 차량을 신규로 구매할 때 별이라는 요소, 게임 머니를 모을 수 있는 것등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도록 최근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다소 별을 30개, 50개 써야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은 현질을 유도하기 위한 부분이 있지만, 하다 보면 그 정도의 결제가 아깝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언제까지 레이싱 코스를 늘려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결국 사람들간에 실제로 레이싱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아직 그 기술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그러면 무한대의 성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현재 딱 짚어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고, 이 분야의 최고의 게임임을 느끼게 해줄 뿐입니다.


스마트폰 축구는 'FIFA'

긴 말이 필요 없는 피파 시리즈
하지만 플스 게임에서의 축구는 위닝 시리즈가 압도하게 재미있고, FIFA는 아케이드 성격이 강해서 레알 위닝이 승자이지만, 스마트폰에서의 위닝은 최악의 컨트롤과 재미로 완패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리얼사커가 있기는 하나 리얼사커는 태생이 스마트폰으로 역사와 전통으로의 축구 명가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재밌으면 최고이지만,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지는 못하고 아직까지 흉내내기 수준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스마트폰 축구는 FIFA가 압승입니다.


농구게임 으뜸은 'NBA2K13'

농구 게임이 제대로 된 것이 몇 개 없는데, 플스나 PC게임으로는 몇몇 보이나 스마트폰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NBA2K13을 스마트폰에서 해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그래픽에서 일단 압도합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2 정도라면 그 재미가 충분히 PSP 이상은 됩니다.
NBA2K13은 플스 시절에도 농구게임으로 유명했는데, 스마트폰으로의 포팅에 있어서 나무랄데 없이 잘되어서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완벽한 리얼을 추구하는 게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현실과 똑같이 만드는 것만으로 목표를 가지지 말고, 재미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아케이드 요소들을 더 넣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아케이드를 지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이 진짜랑 똑같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재미로 한다면 말입니다. 아래 버추얼 테니스 정도로 말입니다.


테니스 게임의 최고는 'Virtual Tennis'

테니스 게임계의 황태자는 단연 버추얼 테니스
스마트폰으로도 완벽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컨트롤이 완벽하며 특히 공에 대한 타격감이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선수가 공을 칠 때의 상황에 따라서 유저가 원하는 그 느낌의 타격을 이뤄줍니다. 이렇게 공이 제대로 맞을 때면 역시 상대방을 제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추얼 테니스도 리얼한 그래픽을 추구해도 아케이드 성격으로 선수가 에너지를 응축하다가 에너지 게이지가 다 찼을때는 멋진 화면 전환과 함께 막기 불가능한 마구 샷을 날려줍니다.

물론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훈련 개념도 넣고, 아이템 개념도 좀 추가되어서 사람간에 대전을 한다면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구 중 최고는 '골든글러브'

스마트폰 스포츠 게임 중 제일 많은 경쟁을 하고 있는 분야가 야구 인거 같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아직까지는 정적인 그래픽을 다루는게 능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축구를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마구마구, 이사만루, 최근 스타일리쉬 야구등 다 해봤지만, 역시 골든글러브가 야구 중에는 갑인거 같다. 이유는 머니머니해도 게임은 사람간에 하는 것이 최고의 재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시스템을 이기는 것의 한계는 명확하고 사람간 머리 싸움할때의 그 승부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거 같습니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보이지도 않고, 채팅도 안하지만 서로간에 감정이 오가고 야구를 실제 하는 느낌이 더 생생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타격감이나 그래픽에서도 압도적인 재미를 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골드 개념을 도입하고 선수를 비싸게 살 수가 있어서 중독되면 실제 현금도 많이 드는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중 질리지 않는 유일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복싱은 Real Boxing

그래픽만 봐서는 최고입니다. 실사를 기반으로 해서 선수가 그려지고 움직임도 실제 모션캡쳐 한듯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복싱 게임이 그렇듯이 선수의 움직임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일부러 그럴수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은 그래픽에서 너무 높은 점수여서 Top 게임 중 하나라고 하였는데, 게임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픽 안보고 게임성으로만 본다면 한국 게임빌에서 만든 복싱히어로가 훨씬 재미적인 면은 많습니다.
그리고 짜릿한 면도 더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외국의 게임사들과 한국의 재미에 대한 감각을 잘 조합하면 정말 대박 게임이 많이 나올 듯 합니다.


전쟁 게임 '코만도 D-Day'

Glu라는 회사의 게임들은 하나 같이 재미습니다. 그래픽도 최고 수준인데, 그래픽에 목숨을 걸지는 않은 듯 하며 게임성으로써 승부를 합니다. 이 회사의 게임들이 좀 어두운 편이여서 선호가 되지 않기는 하지만, 어두운 내용 예를 들면 청부살인업자, 이런 내용의 게임들도 주제가 사람 죽이는 것이라서 그렇지 그 주제를 재밌게 풀어서 끌리게 합니다. 
이 전쟁 게임은 2차 세계 대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 전쟁 게임 중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전쟁게임이 화면은 어둡고 총알은 빗발치고 내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총성이 오가다 보면 유저는 어느새 핏바다가 되어 죽어 갑니다.

이 게임은 그러한 전쟁을 잘 정리해준 느낌입니다. 게임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이 보여지면서도 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려준 그래픽 처리가 너무도 멋집니다.10점만점에 10점인 게임입니다. 


3D 입체 비행기 게임을 원한다면 '봄쉘'

비행기 게임 특히 입체감이 중요한 비행기 게임에서의 컨트롤이나 게임성을 모두 만족시켜주긴 쉽지 않습니다.
또 Glu사가 해냈습니다. 비행기 게임의 갑! 로딩시간이 좀 길다 싶지만, 그것은 그래픽을 보면 이해되는 상황
스마트폰의 움직임이 너무 센스티브 하지도 않고, 적당하며 입체감이 충분히 게임을 몰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간혹 이런 입체 게임들을 하다 보면 멀미를 느끼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사일이나 추가적인 것들이 있어서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롤플레잉 'Bard's Tale'

스마트폰으로 재밌는 롤플레잉 게임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했던 울티마나 이스 또는 디아블로와 같은 말입니다.
물론 던젼헌터가 있지만, 던젼헌터가 그래픽만 화려하고 그냥 몹만 잡는 그런 류의 게임이여서 오히려 지겹고 게임을 왜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런데, 이 Bard's Tale은 롤플레이의 성격 중 스토리라는 부분을 완벽하게 재미를 준 게임입니다. 
물론 게임성 중에 몹을 때려 잡는 타격감이나 무기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들에서 좀 약하지만,
여러가지 괴수를 소환할 수 있는 기능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맛볼 수 있으며 적절한 전쟁들이 존재해서 충분히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래픽과 사운드 배경이 시골길을 걷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화려하고 멋집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마트폰의 롤플레이잉에 1위를 주고 싶습니다.


디펜스 분야 '바이킹 워즈'

디펜스 게임 중 왕은 바이킹 워즈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 게임의 근본이 아이폰에서 나왔던 게임이라고 치더라도 게임은 사람과 하는 게 제일 다양한 변수를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성을 구성하는 것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전략도 모두가 다릅니다. 정답이 없다이며 계속 자신의 성을 보강할 뿐이다. 이 디펜스 게임이 캐릭터도 다양하며 이 수많은 경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업그레이드를 끊임없이 해야 하고 전투를 해서 식량과 금을 뺏어야 하는 재미가 한번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합니다. 물론 돈을 벌려고 그랬겠지만, 가끔 업그레이드가 몇일 씩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덕분에 게임을 계속 쉬지 않고 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하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캐릭터의 움직임이 화면을 최대 확대를 해도 너무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고의 디펜스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캡쳐까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들이여서 이름만 쳐봐도 바로 검색이 되기도 하고 다운로드까지 됩니다.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는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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