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이야기

에코 마이스터의 기억 (인증 포함)

왜 이렇게 까지 할까 스스로 무엇을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남자애 초딩 여자애 유치원 애 둘 키우고 있고, 그냥 나쁘지 않은 직장 다니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뭔가 믿음을 주고 싶은데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누가 속이는지 모르는 척박한 세상에서 

저는 와이프와 주식합니다. 주로 제가 얘길하고 매매는 와이프가 하고 사연이 있죠 몇번 말아 먹어서 
저는 다시는 안하기로 했거든요. 제 계좌는 없어요. 

그냥 

같이 도우면서 살면 좋겠어요. 
얘기해보고 토론 해보고 

솔직히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몇개 수익이 났어요. 

그리고 고수분들 많고 세력 형님들 있으시죠. 저는 아무것도 아닌거 압니다.
그냥 주식하면서 조금 덜 잃고 조금씩 수익 내고 
평범한 일상 살고 

진짜 할 얘기는 많아요. 진짜 주식 20년이예요... 얼마나 많겠어요. 상폐도 당해보고 하루에 2천도 날려보고 죽고 싶기도 하고 

그냥 힘드니깐 솔직히 다 힘들잖아요. 
안힘든 사람 있어요?? 

회사 다녀도 눈치보느라 힘들고 안다녀도 힘들도 자영업도 힘들고 주식해도 힘들고
그래서 서로 좀 믿고 걱정 나누고 같이 위로 해주면 괜찮지 않아요? 
기회되면 여기 몇글자 적어볼께요. 


올해 6월이였네요. 이번 바닥에서는 포스코엠텍을 샀었네요. 그것도 한번 캡쳐해볼께요. 이때 수익율이 3차례에 걸쳐서 100% 이상 나왔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