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하는 토요 레스토랑
오늘은 케이준 치킨 셀러드입니당~!!
오늘은 케이준 치킨 셀러드입니당~!!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케이준 치킨 너~ 무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무엇보다 대 만족입니다. 맛이 보장됩니다.
일단 닭 안심을 사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고기로 사야 합니다. 지난번에 냉동으로 사서 깐풍기를 했었는데요. 냉동도 사실 맛있기는 하지만, 부드러움이 생명인만큼 안심으로 고르면 됩니다.
이마트에 가니 세일을 하더라구요.
항상 그렇지만 만드는 법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너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림이라는 것도 써봤네요. 미림에 먼저 담가놨네요. 이때 소금간도 약간 했구요. 소금은 그냥 소금보다 지난번에 스파게티 만들 때 샀던 허브 솔트 이거 물건이네요.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그리고 요리 컨셉이 한번 바뀌었었는데, 건강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 케이준 치킨 셀러드의 생명이 치킨이긴 하지만, 우리가 야채를 먹을 기회를 좀 더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채소들을 샀네요.
네이버에 다른 님들이 올려주셨긴 했어요. 튀김가루나 빵가루 묻힐 때 비닐 봉투에 넣고 흔들으라고 ㅎㅎ 해봤는데요. 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튀김가루 빵가루 잘 묻히면 됩니다. ㅋ
요런 식으로 하는게 더 편하던데요.
근데, 이때 순서가 있습니다. 1) 튀김가루 묻히기 2) 계란 푼 것에 담그기 3) 빵가루 묻히기
그리고 튀기면 됩니다. 겉이 빵가루가 묻어있어서 금방 색깔이 변합니다. 속이 잘 익어야 하니 약한불에 살짝 더~ 그럼 겉은 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지요.
그리고 셀러드 준비~
오늘은 큰맘 먹고 드레싱도 샀어요. 치킨 올리고, 드레싱까지 뿌리면~ 끝~~
우리 아들 검증단 몰입 시작
집중
또 집중... 집중
오늘의 케이준 치킨 셀러드~ 아들에게 통과~~ ㅎㅎ
정말 가격대비 대 만족 맛도 최고~ 만들기도 편하고 종종 먹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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